얼마전에 5킬로 오미자를 5.5키로정도의 설탕을 더해 오미자청을 만들었습니다.
액이 나오는게 하루하루 눈에 보일정도로 진행속도가 빠르네요. 정확히 4일째인거 같은데
오미자가 조금 더 생겨서(일키로 안됨) 씻어서 말려두었고 설탕도 준비완료인데....
발효되고 있는 상태에 추가해도 아무 문제 없을까요? 괜히 망칠까봐서요.
유리병은 엄청 큰 거라 넘치거나 할 염려는 전혀~없습니다.
고수님들 저좀 도와주세요. 마트 갈시간 오늘 저녁밖에 없는데, 오미자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병을 따로 사다가 따로 담아야 하는지...알려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