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매달 반찬값정도로만 조금씩 투자하는 정도인데요..
만약에 a 종목을 100만원에 사서, 10%정도 이익을 보고 매도했을경우...
그럼 110만원이 되잖아요..
저는 현재... 이런경우에 원금 100은 다른 종목에 다시 투자하고,
10만원은 별도로 은행계좌를 만들어서 거기다 입금하거든요...
근데, 이 방법이 괜찮은건가요?
저는 10만원 수익난거 기특(?)해서 입금할때 입금자를 종목명으로 해서...
이 통장은 수익난거만 모으는 통장으로 관리중인데요....
삼성전기 56000원
대우증권 37000원....
이런식으로 통장에 찍히게끔요....
그리고 원금100만원을 다른종목으로 다시 재투자하는데...
이렇게하지않고 110만원을 모두 재투자했을경우에 마이너스가 나면
이전에 a 종목으로 수익난게 없어져버리는 느낌이라 좀 속상하지않을까 싶은 마음에
안전(?)하게 하는데...
반대로 플러스가 나면 수익금은 상대적으로 적긴하지만....
이런 방법 괜찮은지 좀 의문이 들어서요...
저 이렇게 해서 5개월만에 미비하나마, 16%정도 수익율 냈구요...
주식하시는 분들..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