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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두 자문 부탁드려요 ^&^

가고파 조회수 : 781
작성일 : 2012-09-27 17:51:16

2남2녀중 저희가 장남이구 도련님이 막내로  3년전 결혼했어요

계류유산2번하고 이번에 임신4주라고 추석전날 음식하러 오지말라고 시어머니가 동서한테 말씀하셨나봐요

3일전 제가 동서한테 전화해서 (지난번 꼭 아랫사람이 전화해야 되냐고 따져서 이번에 제가 먼저 했어요) 

전날 시댁에서 보자고 했는데,,,,,

오늘 동서가 아닌 도련님이 전화했네요...미안하다구,,, 동서가 전화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맘이 심란하네요.

IP : 211.114.xxx.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9.27 5:56 PM (211.237.xxx.204)

    뭐 동서가 하든 시동생이 하든 ... 일단 했으니 됐네요 뭐.
    동서가 했으면 더 좋긴 했을뻔했지만.....
    좀 미안한가보죠..
    3일전에 약속해놓고 깨기가...
    계류유산 두번하고 임신4주면 정말 조심하긴 해야겠네요..
    원글님이 속 넓게 통큰 형님의 모습 보여주세요..
    문자로라도 몸조심하라고..
    (혹시 오해하실까봐;; 저도 손아랫동서 둘 있는.. 맏며느리에요.)

  • 2. .....
    '12.9.27 5:58 PM (114.203.xxx.161)

    평소에 남편 등 뒤에서 모든걸 해결할려고 하는 동서 같으면

    좀 얄밉겠지만...... 그게 아니면.... 형님이 직접 전화까지 주셨는데

    막상 자기 입으로 못간다 하기 힘들고 미안해서 남편 시킨건 아닐까요?

    유산 두 번하고 임신 4주면.... 조심스럽고 얼마나 걱정 되겠어요

    그냥.... 너그럽게 생각 하세요

  • 3. 위아래 따져서
    '12.9.27 6:22 PM (61.72.xxx.121)

    화목한 집안 못봤습니다

    누가 전화먼저하고 누가 먼저 찾아가고....참....그런건 누가 정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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