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스테이크 고기를 김냉에 넣어두고 잊고 있었어요.
김냉은 살얼음이 살짝 낄 정도의 온도입니다.
이거 오늘 먹어도 될까요?
별탈 없을까요? 아님 버려야 될까요?
지난주에 스테이크 고기를 김냉에 넣어두고 잊고 있었어요.
김냉은 살얼음이 살짝 낄 정도의 온도입니다.
이거 오늘 먹어도 될까요?
별탈 없을까요? 아님 버려야 될까요?
살 얼음이 살짝 낄 온도.....먹어도 돼요.
저희도 먹었는데....괜찮았어요.
전...김냉이 하도 살얼음이 잘 얼어서리..
그냥 고기정도는 일주일 기본인데...
생선도 일주일 기본인데...
여직 배아픈적은 없었는데....
이건 제기준이니...판단은 원글님이...
고기 냄새 맡아보시면 젤 정확해요. 느낌이 팍 옵니다. 이걸 요리해서 맛이 있을지 없을지.
상하지 않았다고 장땡이 아닌게..... 요리해도 맛없으면 큰일이니까요.
불고기 고기처럼 얇게 썰은 것은 김냉에서도 이틀 이내에 요리해야 누린내 안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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