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여자 맘에 들면 죽자고 덤벼요
혹은 여자는 이럽니다
이런식의 모두 일반화 하는 댓글들 보면 실소가 나와요
저 여자이지만 진짜 100색의 여자들을 보았고
남자들도 100색의 남자들을 봐서
남자는 이래 여자는 이래 라는 말 위험해서 조심스럽거든요
여기 댓글들 보면 조금이라도 다른 댓글을 달면
우르르 니가 몰라서 그런다식 댓글들 ..
참...그 해석이 너무 단순하지 않나 싶어요
남자는 여자 맘에 들면 죽자고 덤벼요
혹은 여자는 이럽니다
이런식의 모두 일반화 하는 댓글들 보면 실소가 나와요
저 여자이지만 진짜 100색의 여자들을 보았고
남자들도 100색의 남자들을 봐서
남자는 이래 여자는 이래 라는 말 위험해서 조심스럽거든요
여기 댓글들 보면 조금이라도 다른 댓글을 달면
우르르 니가 몰라서 그런다식 댓글들 ..
참...그 해석이 너무 단순하지 않나 싶어요
동감...
자꾸 그런 글 읽다보면,
사람 보는 눈 정말 없어집니다. 선입견만 생기고.
여기는 넘 단순한 아짐들 천지예요.ㅎㅎ
자기가 아는것만 옳다고 믿는 똥고집아짐들
그냥 웃어요.
남자도 우유부단한 남자는 밍기적거리고 여자가 적극적으로 나올때 호감가지는 경우도 있어요..
꼭 죽자고 달려들진 않죠 ㅋㅋ
하지만 대략 하는 반응 보면 될건지 안될건지 보이긴 합니다.
주변에 10명 정도밖에 없으면서
그걸로 세상 모든 사람을 읽는 분들 많지요.
맞을때도 있지만 남녀관계를 글로만 배웠구나 싶은 사람도 많아요
열에 아홉은 당신은 너에게 반하지 않았다 그런 댓글이구 ..중언부언 뭐하러 같은 댓굴 우~ 하고 달아대는지??
실제로 절절한 사랑에 빠져보지도 여러사람 만나본것도 아닌
자기 머릿속에 그려보는 시뮬레이션이 진짜 사랑의 다인줄 믿는 시야 좁고 경험도 없는 얕은 사람들
뭐 원글자체가 혼자 감상에 빠져 하루종일 망상에 빠져있구나 그런 경우도 흔하긴 해요
순진하고 단순한 아줌마들 무지 많음
윗분들도.. 다 그런 아줌마들 같은데요..??
편협한 사고가 고대로 드러나는 글들이 많긴하죠...
그러게요. ㅎㅎ 어떤글이 그런가 자신있으면 링크 한번 줘보세요....
저는 사주나 궁합 이런 거 맹신하는 게 정말 이해가 안 가요.
그리고 과학적으로나 논리적으로 전혀 말이 안 되는 걸 진리인 냥 믿고 행하고 전파하는 거...
사주나 궁합 맹신하는 글은 저도 좀 어이없더라구요 ㅋㅋㅋ
당신은 너에게 반하지 않았다 ..이게 대체 뭔소리 ??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이걸로 수정요 ~
윗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웃겨요.
어후 팩하는 중인데 빵 터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략님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ㅌ 너무 웃겨요.
그냥 다향한 곳이구나...이렇게 생각해요.
뭐 이중성이 쩐다~ 이런 말도 정말 웃겨요.
무슨 이슈가 생기면
거기에 답변 달 사람만 다는것이지
한 사람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도 아니고
왜 이중성일까요?
그냥 다양성이다...이러는게 속편해요.
정말 아줌마 수준 딱 그거. 현실 제 주변엔 그런 분 없어서 천만 다행이에요 예전에 한 두명 그런 사람들 실제로 봤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거라구요 실소만 나와요 아는 것도 없으면서 하고 싶은 말은 왜 그리 많은지....
직장 상사와 무언가 안 좋아도 당당히 싸우고 여의치 않으면 때려쳐라
시댁과 무슨일이 있어도 당당히 싸우고 내 권리 주장해라. 안 받아들여지면 연 끊어라
정말 가슴에 손을 얹고 진심으로 다들 그러실수있는지.. 전 항상 궁금합니다..
그러게요...
그노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랑...
남자는 여자가 마음에 들면 지갑연다는거....
진짜 혈액형어쩌고만큼이나 말도안되는 황당한 얘기죠
남자도 연애 어려워하고... 고백하는거 부담스러워하고... 걔들도 똑같이 취업어렵고 그런데 말이죠...
전 저런말 볼때마다.. 왜저렇게 아직도 60년대에 살고 있는건지...
왜그렇게 수동적인건지... 이해가 안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넘 웃겨요~~~~~~ ^^
전 특히 남자는 맘에 드는 여자한테 지갑을 연다고...... 정말 황당한 얘기죠......
설마 첨 보는데 맘에 들어서 지갑을 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치 얘기는 어떻구요...
내 맘에 안 들면 다 알바래요...
맘에 드는 원글님을 만나네요~
많은 분들은 좋은 댓글 올려 주시지만,
만만치 않게 많은 분들이 편견과 질시와 따돌림과 때때로 아무렇지도 않게 비속어를 남발하는 곳.
82~
(제발 욕설, 비속어는 좀 어떻게 해 주세요. 뭐 요샌 '씹' 이런 단어도 올라 오던데..)
82만 그런 건 아닌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일반화 정말 싫어요. 남자는 여자는, 더불어 혈액형별 일반화도 너무 싫구요. A형이라, B형이라, 이런 사람들 보면 정말 무식해 보이고 한심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2151 | 마음이 무거운 주말 와인 한 병 땄네요. 5 | ... | 2012/11/25 | 1,381 |
182150 | 백화점 환불건에 대해 문의 드려요~ 8 | 내가 미쳤지.. | 2012/11/25 | 1,761 |
182149 | 서울대 게시판 정치 반응글 보고 어쩌라고 3 | 서울대? | 2012/11/25 | 1,153 |
182148 | 스웨덴어 전공하신 분 계신가요? 2 | ... | 2012/11/25 | 1,765 |
182147 | 박근혜 TV토론 안 오는 이유, 아니 못 나오는 이유 보셨어요?.. 8 | 보셨어요? | 2012/11/25 | 2,320 |
182146 | 이런것도 있네요. 2 | 내맘이야 | 2012/11/25 | 1,052 |
182145 | 배 즙 파우치 처리 방법 좀.. 3 | ... | 2012/11/25 | 1,543 |
182144 | 코고는 소리땜에 미쳐요 2 | 아후 | 2012/11/25 | 1,195 |
182143 | 창신담요 매트리스커버로 사실분은 6 | 담요 | 2012/11/25 | 2,796 |
182142 | 박근혜만 아니면되기를 12 | 콩 | 2012/11/25 | 1,324 |
182141 | 알바들과 박근혜 지지자들이 보면 기절할 문재인에 대한 진실 12 | ㅋㅋㅋ | 2012/11/25 | 2,694 |
182140 | 14개월 보통 이런건가요? 12 | 급해유 | 2012/11/24 | 2,139 |
182139 | 나는 우리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습니다 5 | 슬픈현실 | 2012/11/24 | 2,562 |
182138 | 새누리 알바의 지령 10 | .... | 2012/11/24 | 1,354 |
182137 | 2년 전에 쓰던 2G폰으로 바꾸려구요~~ 4 | 저렴하게 | 2012/11/24 | 1,872 |
182136 | ‘새누리 현수막 사진’ 모으기 운동 급확산 (완성본 첨가) 16 | ... | 2012/11/24 | 5,325 |
182135 | 헉! 80세 할머니 대학총장의 머리카락이 저의 세배네요!! 11 | ///// | 2012/11/24 | 4,108 |
182134 | 배불러 죽을꺼 같아요. 7 | 과메기 | 2012/11/24 | 1,764 |
182133 | 삼각김밥 싸는 법 알려주세요. 3 | ㅠㅠ | 2012/11/24 | 3,750 |
182132 | 스탠압력솥 쓰시는 분들~ 9 | ... | 2012/11/24 | 2,410 |
182131 | 절대 사서 쟁이지 않겠다고 맘 먹은 것들 19 | 날이 추워요.. | 2012/11/24 | 14,588 |
182130 | 성격이 쿨하다는 말은 뭔 뜻인가요. 8 | zzz | 2012/11/24 | 5,957 |
182129 | 강아지랑 나와 길가에 있는 가게나 마켓에 들어가실때 12 | 반려견 키우.. | 2012/11/24 | 1,748 |
182128 | 자궁과 호르몬을 좀 안정화시켜주는 그런 치료법 없을까요? 2 | 성인 여드름.. | 2012/11/24 | 1,268 |
182127 | 골반이 틀어져서 왼다리 오른다리 길이 다른사람 10 | 골반 | 2012/11/24 | 3,4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