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이나 문재인씨도 마찬가지지만
이런분들은 자기 혹사 스타일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맡겨진 임무에 너무 매진하니 저러다 무리하면 안되는 데 하고 걱정이 된답니다.
박원순 시장 보면 트위터나 여러곳에 민원성 글 올라오면 직접 챙기시고 사면팔방으로 시장일 열심히 하시던데
건강도 조심하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이 사람 이렇게 일 잘하는 것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왜 작년에 안철수씨가 양보했는 지 이해가 되네요. 인재를 인재가 알아본다 할까?
안철수씨 옛날 백신 개발 이야기 보면 밤잠 설쳐가면서 만들었던 것으로 아는 데
건강은 챙기면서 선거운동 하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방송 잠깐 봤는 데 얼굴이 많이 핼쑥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