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강을 건넜고 건너 온 다리를 불살랐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말이었습니다.
대선에서 완주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단일화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천명하는 것이 먼저다"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의 말이었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제안한 '3자 회동'에 대해서 이 최고위원은 "박근혜 후보가 '기회가 되면 만나자'고 했지만 내가 보기엔 격이 맞지 않는 얘기"라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오전에 고뇌에 찬 과거사 정리 기자회견을 한 후보를 오후에 경솔하게 말춤을 추게 한 측근들이 문제다"
새누리당의 한 친박의원이 한 말입니다.
측근들이 박근혜 후보의 일정을 잘못 기획한 탓에 과거사 사과에 대한 진정성 논란이 생겼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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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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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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