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의...옥의티 아쉽..

... 조회수 : 1,706
작성일 : 2012-09-26 09:28:21

요즘 신의에 빠져 사는데요..

첨에 뭐 이리 유치해 송지나도 한물 갔네..이러다가.

보다보니 주인공들 비쥬얼에 빠져 헤어나지 못함 ㅠㅠ

 

근데 어제 김희선이 달려가서 안기는 신이요..

가기전에 등에 보따리가 있었는데 달려갈때는 없어욤..옥의 티..

이런거 좀 세심하게 신경좀 쓰지. 저는 이런 작은거가 거슬리면 몰입이 안되는 드런 성질이라 찝찝 ㅠㅠ

그리고 사람들 연기도 괜챦고 요즘 내용도 괜챦은데..

극이 왜이리 허술한 감이 나죠? 아마 소품이 고급스럽지 않아 그런거 같은데..

뭔가 딱 집어 말할수 없이 장치나 집. 소품이 엉성한거 같아요.

 

좀 잘만들어 주심 더 몰입할 수 있겠는데 ..

이민우는 정말 멋짐. 희선씨도 정말 이쁘요 ㅋ

나이차가 나는데도 둘이 어찌 이리 케미가 철철..

 

IP : 175.208.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2.9.26 9:48 AM (121.130.xxx.7)

    헉!! 진짜요?
    원글님 매의 눈이시다.
    솔직히 이민호 보느라 그런 건 눈에도 안들어와서... ^ ^
    이민호 보다보면 가끔 넋을 놓기까지해서요.

  • 2. 저도
    '12.9.26 10:53 AM (164.124.xxx.147)

    그 장면 보면서 보따리 안매고 있네 생각하긴 했어요.
    보따리랑 가방이랑 짐 두 개였는데 숨어 있다 나와 안기던 장면이라 바닥에 내려놓고 뛰어갔나보다 했다눈.. ㅋㅋ

  • 3. 제가
    '12.9.26 12:45 PM (175.208.xxx.177)

    그런걸 아주 자세히 봐요..ㅎ
    분면 뛰기 시작할때는 분홍끈이 보이는데 다리 전체샷에서 가방이 사라져요.

  • 4. ㄹㄹ
    '12.9.26 1:04 PM (121.130.xxx.7)

    원글님 말씀 맞더군요.
    제가 동영상 올려놨는데 원글님 글 읽고 다시보니 그렇더라구요.
    제작진들... 참 이리 좋은 배우 데려다놓고 삽질 많이 하네요.
    거의 생방수준으로 요즘 찍는 거 같아요.
    배우들만 죽어나는 거죠.

  • 5. 제발
    '12.9.27 12:54 AM (110.70.xxx.23)

    제작진님들아~~~~

    이런 소소한것들좀 챙겨주~~~~~
    장군님땜시 정신줄 놓은거
    제작진님들이 찾아주더군요....

    근데요

    이민호는 상대방을 정말 사랑하는듯한 착각을 갖게해요
    개취에선 손예진을 정말 사랑하나봐 그랬는데
    지금은 김희선을 정말 좋아하는거 아냐?
    그런느낌을 갖게하는 매력이 있는듯해요
    상대방을 바라보는 깊은 눈빛....

    아~~~~~
    어느처자인지 이민호의 사랑을 받는 처자가 부럽다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41 계류유산 했는데 추석에 시댁이랑 친정 갈 수 있을지 6 ㅠㅠ 2012/09/26 2,568
158740 CT 찍는 중에 몸이 웽~ 하니 특이한 느낌이 들던데 6 ........ 2012/09/26 2,088
158739 (방사능)동태와 명태의 원산지 녹색 2012/09/26 6,405
158738 박근혜 측근 '2030 여성들 지지도 낮은건 박근혜 질투하기 때.. 26 ㅋㅋㅋ 2012/09/26 3,419
158737 활꽃게 보관이요 1 ㅎㅎ 2012/09/26 3,421
158736 윤여준, 환영합니다. 21 수필가 2012/09/26 2,312
158735 진중권의 기사 좋네요. "나는 친박이 무섭다".. 2 좋은 기사 2012/09/26 2,583
158734 정봉주에게 딱걸렸네 육군사관학교 1 .. 2012/09/26 1,814
158733 구포 기차역에서 김해공항까지 1 .. 2012/09/26 2,503
158732 감자 양파에 구데기가_________-보관법 좀 2 구데기 2012/09/26 2,059
158731 결혼후 오년만에 처음 시부모님과 여행 4 나미이모 2012/09/26 1,882
158730 제일 가난한 명절이 될 거 같아요. 2 ㅎㅎ 2012/09/26 2,336
158729 LINE 아주 좋은데요? ㅎ 1 .. 2012/09/26 1,934
158728 대선후보 3인 구글 검색량… 안철수 1위 (폄) 2 탱자 2012/09/26 1,352
158727 서울서 지방가시는 분 무슨요일 몇시에 어디로 떠나시나요? 고속도로정체.. 2012/09/26 1,052
158726 다른어린이집들도 내일송편만든다구 재료 가져오라구 하나요? 5 송편 2012/09/26 1,902
158725 아이들의 수학여행~!! 평창여행 kbvoem.. 2012/09/26 1,364
158724 중국이 기어이 이어도에도 찝적대려나봐요..... 1 ... 2012/09/26 1,310
158723 산적대신.. 1 추석 2012/09/26 1,412
158722 안철수 글씨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 뭉웅 2012/09/26 4,068
158721 점때문에 결혼반대하시는 모친 글쓴이에요... 9 멘붕중 2012/09/26 2,830
158720 주부들이 제일 지지하는게 박그네? 11 2012/09/26 1,921
158719 원적외선 찜질 괜찮나요? 1 건강 2012/09/26 1,542
158718 윤여준 안으려면 차라리 문재인이 낫습니다. 3 제 생각 2012/09/26 1,910
158717 요즘도 집에서 잔치음식들 다 하시나요?? 4 신경쓰여 2012/09/26 2,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