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의에 빠져 사는데요..
첨에 뭐 이리 유치해 송지나도 한물 갔네..이러다가.
보다보니 주인공들 비쥬얼에 빠져 헤어나지 못함 ㅠㅠ
근데 어제 김희선이 달려가서 안기는 신이요..
가기전에 등에 보따리가 있었는데 달려갈때는 없어욤..옥의 티..
이런거 좀 세심하게 신경좀 쓰지. 저는 이런 작은거가 거슬리면 몰입이 안되는 드런 성질이라 찝찝 ㅠㅠ
그리고 사람들 연기도 괜챦고 요즘 내용도 괜챦은데..
극이 왜이리 허술한 감이 나죠? 아마 소품이 고급스럽지 않아 그런거 같은데..
뭔가 딱 집어 말할수 없이 장치나 집. 소품이 엉성한거 같아요.
좀 잘만들어 주심 더 몰입할 수 있겠는데 ..
이민우는 정말 멋짐. 희선씨도 정말 이쁘요 ㅋ
나이차가 나는데도 둘이 어찌 이리 케미가 철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