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시댁
시댁에서 차례를 지내지는 않는데
시어머니의 여동생들 그니까 남편의 이모들이
모이기는 하거든요. 시할머니도 그렇고
며느리가 안가면 시어머니 체면 마니 구길까요?
남편한테 개무시당한 사건이 있어
이번 추석때 시댁 안간다고 선언했는데..
시어머니가 음식을 다 해놔서 제가 도울건 없고요
저는 욕 먹는 건 개의치 않는데
시어머니가 체면 구기고 망신스러운건지..혹시나해서 여쭙니다
친자매들이니 괜찮을거같기도 하고요
1. 남편이랑
'12.9.25 9:43 PM (218.37.xxx.138)끝까지 안살 작정이시면 가지 마시구요
그럴꺼 아니시면 명절이니 집안행사 기본 내할 도리는 하는게 좋아요
부부싸움해도 남편 밥은 먹여야 하는거구요2. 헐
'12.9.25 9:48 PM (119.149.xxx.188)명절날 안 가는게 남편이랑 끝까지 안 살 작정을 하는 거라고요??
어이가 없네요.
그럼 명절날 친정에 가다 안 가다 하는 남편들은 아내랑 끝까지 안 살 작정을 하고 있었던 거로군요.
부부싸움 해도 남편 밥은 먹여야 하는 거라구요?
맘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든일이 있을 땐 회사도 월차를 내고 쉽니다.
밥 잘 얻어 먹고 싶으면 평소에 잘 해야 되는 거죠.3. 뭐든 너무 끝까지 가버리면
'12.9.25 9:53 PM (119.70.xxx.86)나중에 쓸 패가 없어요.
시집을 안가고 싶을만큼 큰 잘못이다 싶으면 안가는거고
그정도는 아니다 싶으면 가는거죠.
시어머님 체면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내 기분과 마음이 어떤가를 들여다보세요.
그리고 안가도 맘이 그다지 불편하지 않을건지 불편할건지
불편하다면 가는거고 아님 안가는거고
가는지 마는지를 물어보실정도면 맘이 찜찜하신게 아닌지????4. 나중에
'12.9.25 9:55 PM (218.37.xxx.138)만에하나 이혼할 경우를 위해서도 그러는게 유리합니다
제가 변호사사무실서 일하며 이혼사건 여러번 접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는 거구요
그리고,,, 입장바꿔 부부싸움했다고 남편이 처가에 안간다고 해도 괜찮으신가 보네요?5. ...
'12.9.25 9:57 PM (110.14.xxx.164)당연 시이모들 이러쿵 저러쿵 말 많고 시어머니는 망신이죠
6. 원글이
'12.9.25 9:58 PM (121.131.xxx.248)원글인데요. 처가 모임은 제가 못오게 할거에요.
7. ...
'12.9.25 10:29 PM (112.155.xxx.72)시어머니 체면 걱정하시는 거 보니까 반기를 들기는 아직 이른 것 같네요.
시어머니나 남편이 원글님 체면 걱정해 주시나요?8. 82명언
'12.9.25 10:32 PM (125.188.xxx.11)살까 말까 고민스러우면 사지마라..
갈까 말까 고민스러우면 가라.....
원글님은 가시는게 속 편하실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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