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섹스 앤 더 씨티 시즌1 원래 잼 없나요?

질문 조회수 : 2,256
작성일 : 2012-09-25 21:30:06
벼르던 거라 지금 시즌1에서 1,2화 봤는데
너무 재미 없네요.
계속 보다보면 잼 있어지나요?
IP : 117.111.xxx.2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5 9:35 PM (203.228.xxx.24)

    1,2화까진 막 재밌고 그렇진 않아요
    계속 계속 보세요.
    보다보면 빠져듭니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계속 볼만한 드라마.

  • 2. 재밌던데..
    '12.9.25 9:36 PM (211.243.xxx.92)

    1,2시즌만 못보신거예요? 아니면 다못보신건지..
    전 온스타일인가 거기서 워낙 시즌을 뒤죽박죽으로
    보게되서 첫시즌은 방영한지 오래되어서 올드한맛으로 봤거든요

  • 3. ㄱ게
    '12.9.25 9:37 PM (114.205.xxx.109)

    그게.. 주인공들이 내 친구다~~ 싶어지면 급속도로 재미있어지더라고요.
    처도 첨 봤을때는 아니, 저 말대가리같은 여자가 왜 주인공이야????? 그러면서 되게 의아했는데
    보다보니 네명에게 정이 팍팍가고 감정이입되면서 재밌더라구요 ^^

  • 4. yaani
    '12.9.25 9:37 PM (175.125.xxx.169)

    지금 보면 디게 올드하겠어요.
    하지만 보면볼수록 빠져드는...

  • 5. ..
    '12.9.25 10:10 PM (121.136.xxx.28)

    저도 시즌 4 넘어가면서부터 훨씬 재밌더라구요.
    8이 제일 좋아요 패션도 농익어서 눈도 즐겁고..ㅎㅎ

  • 6. ,,,
    '12.9.25 10:22 PM (119.71.xxx.179)

    원래 미드는 처음보다 3시즌쯤 되서 재밌어요.

  • 7. 세월이 지나다보니
    '12.9.25 10:31 PM (114.206.xxx.243)

    그런 거 같아요.
    저는 시즌1 1,2회 보고 부터 미드에 빠져서 유료 채널 캐치* 10년 넘게 고수했어요.
    그당시는 일반채널에서 하지 않아서 누구랑 얘기하고 싶은데 본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 답답했어요.
    꽤 오랫동안 국내 드라마 너무 시시해서 못 볼 정도 였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공부할 나이가 되어서 끊었더니 oc*,ch cg* 등 영화채널 중간에 광고해대서
    짜증나서 죽갔더라구요.

  • 8. 다운..
    '12.9.26 9:01 AM (218.234.xxx.76)

    1회는 대부분 미드들이 다 재미없는 듯해요. 하지만 좀 보수적으로 정석대로 사는 사람, 특히 미드 보면서 자기 기준을 강하게 대입시키는 분들은 섹스&시티 재미 없어 해요. (특히 남자들은 더더욱.. 자기 여자가 저렇게 발랑 까진다고 생각하는지 무척 불쾌해 하더군요)

  • 9. ^^
    '12.9.26 10:12 AM (117.111.xxx.231)

    지금 5화 보는데 점점 잼있어질라고 하는듯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10. 자몽
    '12.9.26 11:21 AM (203.247.xxx.126)

    3부터가 재밌고 4시즌이 최고인거 같아요. 6시즌도 좋고..
    1,2는 소개하는 내용? 우선이라 드라마의 포맷도 조금 다르고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351 강남 스타일의 오빠 영어번역 6 piano 2012/09/25 2,829
158350 응답하라 1997팬들 보셔요 10 ... 2012/09/25 3,707
158349 성호르몬 억제제에 대한 글보다가 6 성조숙증 2012/09/25 2,019
158348 단발파마 3 ZZ 2012/09/25 2,216
158347 대전에 라식 잘하는곳 어딘가요 2 밝은 눈 2012/09/25 1,819
158346 올케 앞에서 말 실수...후기 41 나루미루 2012/09/25 16,553
158345 명절때 무슨 전 해서 드세요? 2 동그랭땡 2012/09/25 1,927
158344 도라산역에서 통일부장관 5인이 모인 걸 보니 듬직하네요 2 도라산 2012/09/25 1,589
158343 이런 제 성격이 너무 피곤합니다..휴.. 4 .. 2012/09/25 2,947
158342 피부미용실 화장품 괜찮을까요? 이놈의 피부.. 2012/09/25 1,332
158341 전 직장상사 부친상에 가야되는데 애때문에... 앙앙 2012/09/25 2,103
158340 자꾸만 접히는 베드트레이 고칠수 있을까요? 1 해결방법 2012/09/25 1,233
158339 명절때 무슨전 부치시나요? 13 이휴 2012/09/25 3,168
158338 갱년기에 꼭 필요한거 갱년기 2012/09/25 1,565
158337 병원에 장기간 입원하시는 분들껜 어떤게 도움되나요? 4 병문안 2012/09/25 1,702
158336 거실에 낮은 책꽂이 지져분해 보일까요? 2 32평거실 2012/09/25 1,742
158335 급급급/ 1학년2학기 즐거운생활48쪽준비물 2 허브 2012/09/25 1,484
158334 양가 어른들이 살아계실때 20 명절 2012/09/25 4,272
158333 “인명 가볍게 보지 않는다”던 박정희 “대학생 잡히면 총살” 8 111 2012/09/25 2,448
158332 나얼의 바람기억이요 2 신곡 2012/09/25 2,203
158331 싸이을 보면 순간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돼.. 28 aa 2012/09/25 11,281
158330 남의 집에서 애들이 담배피고 있는거 보면? 2 담배 2012/09/25 1,818
158329 들국화 전인권 "사랑한 후에" 들으니 눈물이 .. 12 .. 2012/09/25 3,202
158328 초등학교 고학년 어머님들 3 알려주세요.. 2012/09/25 2,279
158327 친척 아이들 용돈 얼마 주면 될까요? 4 추석 때 2012/09/25 2,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