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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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왜 일케 멋진건지....
1. 장군
'12.9.25 5:52 PM (203.234.xxx.2)저도 요즘 최영장군에게 빠져있어요. 그 세세한 감정 표현이 정말 좋던데요.
이민호라는 배우, 예전엔 몰랐는데 저리 멋질 줄이야.
다른 드라마도 한번 봐야겠어요.2. ..
'12.9.25 5:53 PM (211.207.xxx.240)드라마는 보는 둥 마는 둥인데
이민호 비주얼은 정말 환상인 것 같아요.
사극분장이 진짜 잘 어울린다는....
저도 " 박개인씨, 개인오법니다" 가 한동안 맴돌았네요. ㅋㅋ3. 멋지죠...
'12.9.25 5:55 PM (39.112.xxx.208)비쥬얼은 단연 갑. ㅠ.ㅠb
4. 아우
'12.9.25 5:56 PM (58.236.xxx.74)맞아요, 이민호 개인의 취향에서 화내며 개인이 나무랄 때,
지켜보던 관장님에 대한 배려때문에 게이라고 거짓 고백할 때 멋지더라고요,
신의는 보지 못했지만, 마음이 놓일 겁니다, 이민호의 그멘트 너무 멋지네요, 가끔 작가가 내마음을 훔쳐요.5. 콧날 예술
'12.9.25 6:09 PM (110.70.xxx.202)조현재랑 비슷한데 다 남성적으로 생겼어요 코가 예술
6. 음...
'12.9.25 6:10 PM (218.154.xxx.135)사소한 몸동작이 사람을 설레게하는 뭔가가 있어요
어제 돌멩이 던지던 씬을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네요7. ㅋㅋ
'12.9.25 6:16 PM (211.246.xxx.171)아....
게임아웃이 아니고 게임오버~~~~
돌던질때 개구진표정.....
의선만 책임지지말고
나도좀~~~~8. zz
'12.9.25 6:26 PM (118.44.xxx.189)이민호 눈빛이 좋은걸 처음 알았어요.
약간 부담스런얼굴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눈빛이...눈빛이 너무 좋네요9. 오우
'12.9.25 6:31 PM (58.236.xxx.74)사소한 몸동작이 사람을 설레게하는 뭔가가 있어요--> 갑자기 신의 보고싶어지네요.
10. 저도요~~
'12.9.25 6:31 PM (121.137.xxx.178)얼굴을 어떨 때 보면 못생겨 보이기도 하는데 연기만 하면 잘생기고 멋져 보여서 빠져들게 만들어요.
11. Spielt
'12.9.25 6:58 PM (220.119.xxx.40)솔직히 구준표할때까지만 해도 잘생긴 아랍계왕자로 봤었는데..;; 개인의 취향 신의 보면서 완전 반했어요..ㅠㅠ 비쥬얼로는 극강인듯..;; 정말 저같아도 현재로 안돌아오고 싶을거 같아요~;;
액션신을 그렇게 잘 소화하는 사람 첨 봤어요..열심히 해도 역시 팔다리가 길어야 칼을 휘둘러도 더 멋지게 나오는구나..감동~ㅠㅠ
칼 돌릴때 스냅 보셨나요??12. cc
'12.9.25 7:04 PM (110.70.xxx.133)시티헌터 보셨나요? 옷빨 눈빛 액션 다 완전 멋졌었ㄴ데용~~
13. 잘될거야
'12.9.25 7:12 PM (112.161.xxx.5)저도 최영도 멋지지만 공민왕이 멋져요.
둘다 멋져요.~ㅋㅋ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안타까운 사랑이 가슴이 저려요.
류덕환이란 배우도 연기 잘하는거 같아요.14. ^^
'12.9.25 9:36 PM (58.233.xxx.192)표정 연기 넘 좋더라구요
처음에 공민왕에 낚여서 보기 시작했는데
어제부터 둘다 좋아요~~15. ㅇㅇ
'12.9.25 9:44 PM (121.55.xxx.70)눈빛이 넘 매력적이고 어쩔 땐 치명적이기도 해요^^ 아직 어린 배우인데, 재방으로 낚여 하루종일 머리 속을 맴돌아요. 감성을 건드리는 그 눈빛과 음성 때문인듯... 20대 배우 중 아련했다가 상남자 느낌도 나는 배우로는 갑인듯^^
16. ..
'12.9.25 9:57 PM (112.149.xxx.54)웃으면 강아지처럼 귀여운데 분노하거나 슬픈 표정에선 완전 상남자....눈빛에서 섹시한 광선이 쏟아져요.
눈빛 하나는 정말 예술인 듯17. 왜 그럴까??
'12.9.25 11:23 PM (121.129.xxx.163)민호 너무 멋져요~ 정말 눈빛 연기가 최고~!!
18. 왼쪽귀
'12.9.25 11:52 PM (221.152.xxx.126)왼쪽귀바퀴 윗쪽이 찟어진듯 보이는건 저만 그런가요
전 요즘 그거에 꽂혀서, 찢어진듯한 귓바퀴만 보이던데요19. 아니 아니
'12.9.26 12:19 AM (121.130.xxx.7)언제 여기서 이런 이야기 판을 벌이신 겁니까?
저 빼놓고 이러심 슬퍼요. ㅠㅠㅠㅠㅠㅠ
요즘 신의에 미쳐 사는 뇨자예요. ㅠㅠㅠㅠㅠ
저도 원글님 처럼 그 대사 넘 좋았어요.
그리고 천음자 한테 돌 던지는 장면도 좋았고...
보시는 분들은 다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