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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미자효소 만들기 질문드려요

오미자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12-09-25 13:58:34

첨에 담는 병은 무엇으로 해야하나요?항아리에 하는게 좋은건가요?

아님 플라스틱 술담는 병도 괜찮나요?

아님 유리여야 하나요?

통에 담기 전에 살균은 해야하나요?

병 씻고 물기는 꼭 바싹 말려야 하나요?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IP : 175.120.xxx.1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25 2:16 PM (211.51.xxx.98)

    가장 좋은 건 항아리구요. 그 담이 유리, 그 담이 플라스틱이예요.
    되도록 용기를 씻어서 깨끗이 말린 담에 사용하시구요. 저는
    살균까지는 안해도 매번 잘 되더라구요.

    항아리에 오미자 다 때려넣고 그 위에 설탕(오미자 1: 설탕 1.1-1.2)을
    들이 부어서 오미자가 안나오게 덮고나서 비닐로 덮은 후 고무줄로
    묶으세요. 그 위에 뚜껑 덮으시구요.
    그냥 뚜껑만 덮으면 초파리가 들어갈 수 있으니 꼭 비닐로 밀봉을 하셔야 해요.
    항아리니까 비닐로 덮어도 되구요. 만약 유리나 플라스틱이면 공기가
    통할 수 있는 한지로 묶으라 하더군요.

    약 1-2주 지나고 나면 며칠에 한번씩 팔을 넣어 설탕이 가라않지 않도록
    저어주세요. 가라않은 설탕이 없으면 그대로 보관하다 언제든
    내킬 때 걸르시면 됩니다. 3개월 후에 걸른다 하는데 저는 귀찮아서
    1년있다 걸르기도 해요. 맛있게 담그세요.

  • 2. 원글
    '12.9.25 2:21 PM (175.120.xxx.123)

    아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죄송한데 한가지 더
    저희집이 아파트라서 가장 보관하기 좋은 장소는 베란다 같은데요
    햇빛이 들지 않아야하는건가요?
    그늘지고 바람 잘 통하면서 시원한 장소가 마땅치 않으네요.
    앞베란다는 해가 들이치고
    뒷베란다는 창문이 높아서 바람이 잘 통할것같지는 않은데

  • 3.
    '12.9.25 2:29 PM (211.51.xxx.98)

    아무 곳이나 괜찮은거 같아요. 되도록 뒷베란다에 두시면 서늘하니까
    더 좋은데, 저는 뒷베란다가 없어서 앞베란다에 두고 있어요.
    햇빛도 받고 바람도 받는데, 상관없더라구요.

    다만, 설탕량을 좀 적게 하신다면 반드시 서늘한 뒷베란다에 두셔야 하구요.
    설탕량을 오미자 보다 좀 더 많이 하신다면 앞베란다 따뜻한 곳에 두셔도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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