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정엄마에 대한 이야기 나와서 하는 예기인데
제가 나이좀 있는편인데 이건 정말 이해하기 힘들어서요
제가 좀 늦은나이에 결혼하고 집마련을 위해 애들 학교가기전 힘들게
저축해서 읍지역에서 지방광역시로 집을 마련해서 왔는데 그때
자금으로 힘들어 하는 딸에게 왜 집을 마련하느라고 막 퍼부는거예요
물론 그읍지역 촌에서 시작할때도 시가와 친정 모두 도움일체 없이 대출로 시작 !
결혼자금도 제가 벌어서 왔어요
난 도움을 바라거나 그런거 없이 정말 엄마에게 "힘들지?" 그 한마디 듣고 싶었는데
요즘말로 멘붕와서 "그럼 하나밖에 없는딸이 평생 이사다니면 좋겠냐구" 대들었더니만
이사하고도 한번도 안와요 이핑게 저핑게 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