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놈의 인권타령 학교에서 해서
두발자유해
수업시간 개판쳐도 혼도못내
가해학생 생활기록부도 못남겨
애들은 더 기고만장해서 학교폭력심해져
교사는 가이드라인대로 퇴학도 못시키고
복도에 자빠져 있어
그럼 수업권이 침해되
경찰에 신고한다하면
학생미래가 어두워져서 안되
급식지도도 못해
이러니 더 개판
교사말 순종안하고 학부모가 나대는 경우치고
1. 인권팔이
'12.9.25 12:00 PM (211.246.xxx.27)나중에 잘 풀린 케이스 보질 못하네요
2. ...
'12.9.25 12:05 PM (175.123.xxx.29)인권이 민주주의의 핵심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가 인권을 외면했기 때문에
인권 존중을 잘못 이해하고
방종을 하는 거지요.
제대로 된 인권교육이 이루어지면 사라질 현상입니다.3. ...
'12.9.25 12:13 PM (123.109.xxx.102)너님의 키보드질도
인권덕분임.4. ㅇㅇ
'12.9.25 12:16 PM (211.237.xxx.204)저 방금 그 되에 관한 맞춤법 베스트글에 답글 달고 오니 이 글에 되가 거슬려보이네요ㅎㅎ
저도 맨날 틀리는 '되' 안되요 안돼요 가 맞다네요..
학생인권은 참 양날의 검 같아요..
너무 활성화 시켜놓으면 학교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가 않고..
너무 억업시켜 놓으면 폭력교사들이 고개를 들고...5. ,,,
'12.9.25 12:17 PM (119.71.xxx.179)원글님, 학교다닐때 선생한테 많이 맞았을듯?
6. ....
'12.9.25 12:18 PM (218.37.xxx.47)80~90년대 초 중고등학교를 나왔는데요...
그 당시엔 정말 학교내 선생님 들의 폭력이 상상을 초월 했었죠...
근데 왜 그땐 경찰에 신고해야지 하는 생각을 못했을까?...ㅠㅜ7. ...
'12.9.25 12:21 PM (23.17.xxx.50)맞고 체벌로 키운 아이들 그거 커서 그대로 합니다. 사람을 사람 같이 키워야죠.
8. 원글 본인도
'12.9.25 12:24 PM (14.37.xxx.134)인권이 없었다면.. 이렇게 키보드질 할수도 없을텐데..
자유가 무서워서... 편안한 ? 독재를 택할 사람이구먼..9. 망탱이쥔장
'12.9.25 12:47 PM (183.104.xxx.199)궁금한게 있어요. 교실에서 개판쳐도 혼도 못내나요???
그럼 진짜 공부하러 온 아이들의 인권? (권리?)은 어찌되는건가요?
에고....
정말 양날의 검이군요 ㅠㅠㅠㅠ
그럼 부모가 제대로 애를 키워서 학교를 보내야하는건데 지금 어디 그런가요?
유해매체들은 너무나 가까이들 있고...
폭력으로가 아닌 선생님들의 권위를 세워줘야하는데..... 정말 어렵군요....10. ...
'12.9.25 1:01 PM (119.17.xxx.37)원글님 오늘 뒤에 급식 이야기서 부터 열 올리시더니 학교관계자신가봐요. 사회 곳곳이 다 변화 발전하는데 유독 수십년동안 똑 같은 곳이 학교, 교사 아닌가요. 수시 원서 쓰러 학교 갔다가 제가 다니던 때랑 교사들 마인드는 하나도 안 변해서 허걱 했습니다.
11. 마인드
'12.9.25 3:37 PM (175.127.xxx.12)말끝마디 마인드마인드하니
이게 제대로 된 교사의 마인드인지 부터 생각해보시지..
주제도 파악못하는 주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