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원참 이런걸로 신경쓰는 난 뭐죠?

흠냐 조회수 : 934
작성일 : 2012-09-24 22:55:28
영어수업 4주째예요.
첫날 앉았던 자리가 지정석 비슷하게 되가지고 쭉 같은자리 앉았네요.
다들 이제 이렇게 지정석이 되는거냐고 말도 오갔고.ㅜㅜ
덩달아 옆짝꿍도 같은데..
이분이 넘 기초가 없으셔서.. 제수업에 방해가 되는거예요.
원어민샘 계시고 짝꿍과 대화해야하는데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아예 말을 안해요.ㅠ
전 나름 절실해서 다니는건데.. 이제와서 안면몰수하고 다른사람 자리 빼앗듯이 다른곳으로 이동하기도 뭣하고 짝꿍한테도 미안하고..
허접고민이지만 님들같으면 그냥 쿨하게 다른자리로 가시겠나요? ㅜㅜ
난 왜 남의눈치를 보는가 뭐 이책 봐야되는건가봐요.ㅋ
IP : 117.111.xxx.1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해요...
    '12.9.24 11:03 PM (36.39.xxx.121)

    영어 회화할때 짝궁이 되게 중요한데 말이죠.
    사실 그건 강사가 신경써서 알아서 로테이션을 시켜주어야 할 부분인 것 같은데
    놓치고 있는 것 같아요.
    혹시 따로 그 부분에 대해 강사랑 얘기를 해보심이 어떨지요?
    아니면 프로그램 지원하는 파트에 계신 분이라도요...

  • 2. 난감
    '12.9.24 11:08 PM (110.35.xxx.23)

    원글님도 지대한 포부를 갖고 영어공부 시작하셨을텐데..
    그 짝때문에 난감하시겠네요..억울하기도하고...에휴~
    정말 로테이션 시켜줬음 좋겠네요.

  • 3.
    '12.9.25 2:20 PM (117.111.xxx.231)

    진짜 강사한테 얘기살짝 하는방법을 써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91 제 생각이 잘못되었나요? 17 속상해요. 2012/09/30 10,836
158890 아랑사또전 강문영 6 -- 2012/09/30 4,920
158889 명절이면 원래 더 생각나는걸까요??? 3 ........ 2012/09/30 1,783
158888 교회 믿다가 추석도 못쇠고 집날리고 신용불량자되고 길거리로 나앉.. 6 호박덩쿨 2012/09/30 4,334
158887 처서가 지났는데 모기가 극성을 떨어요 1 진홍주 2012/09/30 1,167
158886 사내연애의 장단점은 뭘까요? 20 Jj 2012/09/30 7,977
158885 조국교수......표절 의혹 제기 정말 한심 1 ........ 2012/09/30 2,423
158884 재개발 이주비받고나가는게 이익인것인지,,, 4 재개발,,,.. 2012/09/30 10,709
158883 제가 고소할 수 있는 상황인가요? 도와주세요 13 정신적고통 2012/09/30 6,199
158882 추석인데 남편이 시댁에 안가겠데요... 15 둘째며느리 2012/09/30 7,879
158881 영화 블루벨벳 어떤가요? 5 ... 2012/09/30 1,919
158880 "김지하, 박근혜 캠프설에 진노 '거부 의사 분명히 밝.. 4 ㅋㅋㅋ 2012/09/30 4,485
158879 강남스타일 메이킹필름 보니까 싸이가 왜 이 노래를 만들었는지 알.. 2 ... 2012/09/30 3,811
158878 새아파트 전세로 구할려고 해요~~ 전세 2012/09/30 1,300
158877 푸드티비 쥬니어마스터쉐프 꼬마들 참 귀여워요 2 ... 2012/09/30 1,509
158876 갈비찜 하고 계신분들 궁금해요 5 ;;; 2012/09/30 2,203
158875 엊그제 올라왔던 돼지갈비양념으로 LA갈비를 했어요 7 @@ 2012/09/29 6,605
158874 급질문)냉우동샐러드 에서 우동 대신.. 2 이랑 2012/09/29 1,582
158873 (펌) “어머님이 나서지 않으면 사형으로 끝납니다.” 7 yawol 2012/09/29 3,001
158872 비염 ㅠㅠ도와주세요 ㅠ 12 의지가중요해.. 2012/09/29 3,444
158871 김해진 선수 금메달-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금메달 땄어요 8 little.. 2012/09/29 4,053
158870 시부 친부 할것없이 문후보 안후보 까대는데 6 대선실감 2012/09/29 2,835
158869 공부잘하고 자칭 페미니스트라는 여자들... 12 ... 2012/09/29 2,306
158868 원글 지워요... 좋은 추석 보내세요~ 7 아쉬움 2012/09/29 2,262
158867 다이어트가 절로 되네요 5 시댁오니 2012/09/29 3,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