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관리실 그만두고 싶을때 어떻게 말하면 될까요?

어떡하죠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12-09-24 22:07:04

몇년 꾸준히 했는데 여건상 그만두고 싶어요...그런데 자꾸 하라고 할땐 뭐라고 얘기하면 될까요?

워낙 좁은 동네라 이사 간다고 하기도 그렇고....그만둘때 주로 어떻게 얘기하시나요?

IP : 118.216.xxx.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4 10:08 PM (39.121.xxx.65)

    그냥 이제 좀 쉬겠다..하면 되지않나요?
    그 말도 못할 정도로 소심하심 어쩐데요~~~
    한번 이런말 꺼내보면 담부턴 쉬워요..홧팅^^

  • 2. 공주병딸엄마
    '12.9.24 10:08 PM (211.60.xxx.107)

    보통 한회남겨두고 미안해서 그만가요

  • 3. ---
    '12.9.24 10:11 PM (218.236.xxx.66)

    그만 하겠다고 하면 되죠.

  • 4. 어떡하죠
    '12.9.24 10:13 PM (118.216.xxx.36)

    그러게요...저 너무 소심한거 같아요...횟수 다 채워질때쯤 되면 안할까봐 은근히 신경쓰더라구요...저도 물론 좋아서 하긴했지만 이젠 경제적으로 부담이 돼서요...ㅜ.ㅜ

  • 5. 비쥬
    '12.9.24 11:02 PM (121.165.xxx.118)

    미지막 횟수에 가지 마세요. 그전까지는 담에 연장한다 하시고

  • 6. 우주정복
    '12.9.24 11:39 PM (14.45.xxx.165)

    음..요즘 몸이좀 피곤해서 밖에안다니고 집에서 푹 좀 쉴려고한다구^^ 좀쉬다가 다시하겠다하면서.. 안가면되요^^

  • 7. 물고기
    '12.9.25 12:36 AM (220.93.xxx.191)

    아휴~추석도 끼고 좀 여유되면하겠다
    고 하면요~??
    그나저나 저도 돈만내놓고 안갔네요
    낼가야지,,,아~추석전에 바짝좀 받을껄

  • 8. 유지니맘
    '12.9.25 9:14 AM (203.226.xxx.75)

    마지막 횟수까지 다 받으시고 쉬었다가 받겠다고 하세요
    돈 내신건 다 받아야지요
    한번쯤은 더 권할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잘해줘서 고마웠다고
    기회되면 다시 오겠다고 해주시면 그걸로 되요
    피부관리실 10년 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89 명절이면 원래 더 생각나는걸까요??? 3 ........ 2012/09/30 1,783
158888 교회 믿다가 추석도 못쇠고 집날리고 신용불량자되고 길거리로 나앉.. 6 호박덩쿨 2012/09/30 4,334
158887 처서가 지났는데 모기가 극성을 떨어요 1 진홍주 2012/09/30 1,167
158886 사내연애의 장단점은 뭘까요? 20 Jj 2012/09/30 7,977
158885 조국교수......표절 의혹 제기 정말 한심 1 ........ 2012/09/30 2,423
158884 재개발 이주비받고나가는게 이익인것인지,,, 4 재개발,,,.. 2012/09/30 10,709
158883 제가 고소할 수 있는 상황인가요? 도와주세요 13 정신적고통 2012/09/30 6,199
158882 추석인데 남편이 시댁에 안가겠데요... 15 둘째며느리 2012/09/30 7,879
158881 영화 블루벨벳 어떤가요? 5 ... 2012/09/30 1,919
158880 "김지하, 박근혜 캠프설에 진노 '거부 의사 분명히 밝.. 4 ㅋㅋㅋ 2012/09/30 4,485
158879 강남스타일 메이킹필름 보니까 싸이가 왜 이 노래를 만들었는지 알.. 2 ... 2012/09/30 3,811
158878 새아파트 전세로 구할려고 해요~~ 전세 2012/09/30 1,300
158877 푸드티비 쥬니어마스터쉐프 꼬마들 참 귀여워요 2 ... 2012/09/30 1,509
158876 갈비찜 하고 계신분들 궁금해요 5 ;;; 2012/09/30 2,203
158875 엊그제 올라왔던 돼지갈비양념으로 LA갈비를 했어요 7 @@ 2012/09/29 6,605
158874 급질문)냉우동샐러드 에서 우동 대신.. 2 이랑 2012/09/29 1,582
158873 (펌) “어머님이 나서지 않으면 사형으로 끝납니다.” 7 yawol 2012/09/29 3,001
158872 비염 ㅠㅠ도와주세요 ㅠ 12 의지가중요해.. 2012/09/29 3,444
158871 김해진 선수 금메달-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금메달 땄어요 8 little.. 2012/09/29 4,053
158870 시부 친부 할것없이 문후보 안후보 까대는데 6 대선실감 2012/09/29 2,835
158869 공부잘하고 자칭 페미니스트라는 여자들... 12 ... 2012/09/29 2,306
158868 원글 지워요... 좋은 추석 보내세요~ 7 아쉬움 2012/09/29 2,262
158867 다이어트가 절로 되네요 5 시댁오니 2012/09/29 3,286
158866 노후가 정말 걱정돼요 4 .. 2012/09/29 3,269
158865 나가수 -한영애, 시나위 1 파란 바다 2012/09/29 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