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안하다 사랑한다도 안보고 고맙습니다도 안봐서 이 작가를 잘모르는데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봤어요 잼있었는데 대사랑 상황이 좀 오글거리는 연출을 많이 하더라구요
착한남자도 좀 대사나 연출이 오글거리기는 하는데 또 보고싶은 드라마네요
근데 송중기 진짜 너무 이쁘네요
얼굴도 조막만해가지고 피부도 너무 하얗고 눈동자가 참 이쁘네요
동그란 눈동자..여자연예인 누굴 옆에 놔둬도 송중기보다 예쁜 여자연예인 없을 것같애요
그런 얼굴에 연기도 잘하네요 문채원은 너무 강해보이려고 해서 어색하긴한데
그냥 봐줄만해요 응답끝나고 뭐볼까했는데 응답하라와는 비교할수준은 아니지만 수목 덜 심심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