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렉트로룩스 10년 쓰다가 드뎌 수명이 다 하셨어요.
마음 같으면 알아서 청소하는 로봇 그 아이를
사고픈데 집에 문턱이 얼마나 높은지....ㅠ.ㅠ
걍 청소만 잘 되면 되겠죠??
전 일렉트로룩스 10년 쓰다가 드뎌 수명이 다 하셨어요.
마음 같으면 알아서 청소하는 로봇 그 아이를
사고픈데 집에 문턱이 얼마나 높은지....ㅠ.ㅠ
걍 청소만 잘 되면 되겠죠??
브랜드로 따지면 AEG 하고 밀레 매우 만족했습니다.
밀레 추천 많이 하시더라구요..특히 어떤 점이 마음에 드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모터성능과 수명
핸들링 편의성(가벼움 등)
소음 적음
흡입력 및 먼지 필터링
유지와 보관의 편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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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조함으로 평가합니다.
예를 들어 2000불 가까이 하는 Kirby 미국에서 좋다고 해서 썼는데 좋기는 좋은데 너무 너무 무거워요. 정말 소음 크구요. 비슷한 가격의 매우 가벼운 독일제 Vorwerk 로 바꾼 이후 몸은 편한데 조금 아쉬워요.
당시만해도 온통 집안이 두꺼운 카펫과 러그였거든요.
그냥 밀레 또는 세보, AEG 중에 위의 조합을 평가하시고 맘에 드는 것으로 정하세요. 중국 공장서 만든 건 최대한 피하시구요. 모터는 독일산이 최고입니다.
엘지 먼지팡팡 씁니다.
필터 갈 걱정도 없고 침구위에도 별도 흡입구로 팡팡 두드려 쓸 수 있어
베란다에서 이불 터는 수고 덜어줍니다.
전 동양매직에서 나온 유선 미니청소기요 다른 미니청소기는 무선이라서 흡입력이 별로인데 이건 유선이라 흡입력도 그럭저럭 괜찮고 무엇보다 가벼워서 손목아픈 저에겐 딱이예요
Aeg 저렴형 코슷코에서 샀는데
저렴형이라 그런건지 여기게 원래 그런건지
흡입력은 좋으나 어찌 무거운지
잡아 끌어도 끌려오지도 않고
줄다리기 하자는것두 아니고
호스는 얼마나 뻣뻣한지
손이 아파...
청소후 얼마나 화딱지가 나는지..
코슷코에 갈때마다
그 청소기만 보임 발로 찬다는...
결국은 국산 싸이킹 장만했네요..
흡입력은 절대 떨어지나
화는 안나요..
귀가 팔랑귀라. 비염에 좋다고 해서 다이슨 제일 비싼 놈으로 구입했지만 그닥입니다ㅠㅠ
요즘엔 필립스에서나온 아쿠아리움 트리오가 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