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해 보았는데.. 왜 일본어 자막이 나오나 신기하다..했더니
일본 언니야 팬들이 단체로 와서 상영관을 점령했더군요 (중간에 자막이 안나와서 10분간 다시 돌려 주느라 알았음)
와우 그노무 인기 대단하더이다. 영화 한 편 보려구 뱅기타고 단체로 날아오고..헐!
암튼 나두 이병헌 인간성 별루다..하는 사람인데.. 연기 실력은....., 흠...
인정 안할 수가 수가.... 없더군요..쩝~
그 발성과..눈빛 연기...
왜 이병헌한테 일본 언니야들도 꺼뻑 넘아가는지 알겠더이다..^^
올 연말 대종상 남우주연상 타겠더만요.. ㅋ
그러게요.. 윗님 말씀마따나 피에타 아들역에 이병헌이 했더라면.. 얼마나 더 세계적인 영화가 되었을까나..
이정진 연기 참 아쉬웠어요..아쉬웠어..하아~
중간중간 무슨 리토터가 말하는 발성같았다는..원 참..
병헌을 보니..더욱,몹시, 가열차게, 심하게.. 아쉽구만요.. 허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