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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미자 고민

어찌합니까? 조회수 : 2,244
작성일 : 2012-09-24 15:34:04

오미자 엑기스 처음 시도하려는데..

씻어요, 말아요??

절대 씻지마라,

더러워서 안된다...씻어서 말려서 담궈라.

저같은 초보는 정말 갈피를 잡을 수가 없네요..

내일 오미자 올건데..

도와주세요

IP : 211.114.xxx.1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4 3:34 PM (211.253.xxx.235)

    경험에 따르면 씻지 마세요.
    1년차에 씻어서 하고 2년차에 그냥 했는데요.
    액기스 맛이 엄청 차이나요.

  • 2. ..
    '12.9.24 3:34 PM (211.253.xxx.235)

    참고로 2차에 그냥 했는데 깨끗하고 멀쩡했어요. 나중에 걸러내고 바닥 봤는데 가라앉은 불순물같은 거 없었음.

  • 3. ..
    '12.9.24 3:41 PM (110.14.xxx.164)

    저도 안씻어요 따기전에 세척한다고 하시더군요
    흘러나온 즙도 있을거고 아깝잖아요

  • 4. ...
    '12.9.24 3:41 PM (218.236.xxx.183)

    채반에 놓고 샤워기로 물뿌려서 얼른 물기 닦고 담았어요..

    물러서 물 흐르는거 아닌 다음에는 씻어야죠.
    밖에서 먼지 묻으면서 자란건데요...

  • 5. 방울이
    '12.9.24 3:44 PM (36.39.xxx.243)

    과즙이 많이 나왔다면 그냥 담으시고.. 터진것이 없으면 씻어서 담으세요~~
    저는 해마다 담그는데..씻는것이 좋아요~~^*^

  • 6. 지금도
    '12.9.24 3:46 PM (211.114.xxx.113)

    의견이 분분하셔서 정말 고민이에요ㅠㅠㅠㅠ

  • 7. ///
    '12.9.24 3:47 PM (180.182.xxx.127)

    다 귀찮아서 유기농으로..
    무농약까진 안씻는데 안그런거면 살짝 샤워기로 씻어야 하지 않을까요?

  • 8. 물기때문에 그런거라면
    '12.9.24 3:54 PM (222.238.xxx.247)

    저 아는이는 오디 담글때보니 소주로 한번 씻어내더라구요.

    소주로 한번 씻어내셔서 채반에 건져서 소주 날아가게하고 담그셔요.

    저는 이도저도 귀찮아서 농장 직배송 아예 통에 담가서 보내주는것 샀어요.

  • 9. 경험자
    '12.9.24 6:29 PM (175.113.xxx.157)

    작년에 생오미자 씻어서 했어요.
    보기보다 먼지 많아요

    오미자 담는 통에 아랫쪽엔 설탕 적게 넣구요
    윗쪽에 많이 넣으세요
    잘 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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