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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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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 조회수 : 3,797
작성일 : 2012-09-24 12:41:53

25년동안 명절에 친정 한번도 못가본 사람 여기 있습니다.

아무도 가라고 챙겨주는 사람도 없다...

아버지,어머니 돌아가시면 갈수있을러나...

나도 명절에 우리집에 혼자 가고싶다... 

엄마가 해준 밥도 먹고싶다...

그냥, 마음이 오늘은  참 그렇다...

나도 늙나부다... 

 

......>>>>>>>>>>>>

 

외할머니 말씀 : 시집가면 넌 죽어서도 그집 귀신이다.

친정엄마 말씀 : 네가 잘해야 집안이 평안하다

                        무조건 네가 참아라

                        잘한 끝은 있대더라

 

 

이 말씀들이 오늘은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바보 같지만 이렇게 긴세월을 보내니 이또한 떨쳐버리기도 쉽지 않습니다.

딸이 없어 다행입니다

 

 

 

 

IP : 175.209.xxx.2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가면 되죠
    '12.9.24 12:44 PM (58.231.xxx.80)

    그걸 누가 챙겨주나요?

  • 2. 아이구
    '12.9.24 12:45 PM (118.33.xxx.157)

    25년을 왜 그러구 ㅜㅜ
    이번부턴 알아서 가세요
    부모님 생전에 계실때

  • 3. ...
    '12.9.24 12:45 PM (119.64.xxx.151)

    이번 추석부터라도 가세요.

    친정부모님 돌아가신 후에 후회하면 뭐하나요?

    누가 챙겨주길 바라지 말로 나는 내가 알아서 챙겨야지요...

  • 4. 아이고
    '12.9.24 12:49 PM (121.134.xxx.90)

    누가 챙겨주는게 아니라 내가 야무지게 챙겨야죠...

  • 5.
    '12.9.24 12:55 PM (125.138.xxx.35)

    아니 무슨 죄졌어요?

    절대 그러지마세요

  • 6. 하소연
    '12.9.24 12:59 PM (175.119.xxx.122)

    이공감ㅇ 안가네요.님이 알아서 님발로 당당하게 찾아가야지
    시집이 그리 무서우세요???

  • 7. 저는
    '12.9.24 1:08 PM (175.213.xxx.186)

    명절을 저희집에서 쇠게 된 이후로 명절에 친정 못간 지 몇 년 됐어요.
    친정, 시댁이 다 시골인데
    시부모님만 역귀성하시거든요.
    명절 저녁에 시누이들이 우리집으로 오면
    친정도 못가면서 시누이 가족들 밥 차리는 내 신세가 좀 처량해지네요.

  • 8. ㅜㅜ
    '12.9.24 1:16 PM (112.223.xxx.172)

    이번 명절은 꼭 다녀오세요.~

  • 9. 토닥토닥
    '12.9.24 3:38 PM (125.136.xxx.35)

    괜히 맘짠해지네요. 결혼25년이신데다 양가 시골이면 그러셨을수 있었겠다 싶어요.
    요즘 며늘도 아니고 그 시절에 당당히 나 친정 가겠소 이런말 쉽지도 않으셨을테고 남편이나 시부모님이 먼저 친정 가자,가라 해주시면 좋았겠지만요.
    근데 자식분들 생각해서라도 앞으로는 꼭 다녀오셨음 해요. 명절 연휴에 함들면 그 다음주라도 아드님 대동하셔서요. 엄마도 가고싶고 보고싶은 가족이 있다는걸 느끼게 햐주세요.

  • 10. ...
    '12.9.24 3:52 PM (98.248.xxx.95)

    등신이네요. 그걸. 누가 챙겨주나요.
    딸이 없어서 다행이다 하셨죠. 님은 분명 며느리에게도 친정 못가게 할거예요. 시집살이는 겪은 사람이 시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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