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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아직 응답하라에서 못빠져 나오고 있어요

푸른하늘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12-09-24 12:34:00

주책이게도 나이 사십도 넘어서

왜이리 가슴 떨리게

 

서울 태생이면서도 사투리가 어찌 정감가게 들리는지

매일 스마트폰으로 자기 전에 2~3시간씩 반복해서  보고 또보고

 

제발 저 좀 빠져 나오게 해주세요...

 

귓가에 누가 자꾸 음악을 틀어 놓은것 같아요.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취중진담

애송이의 사랑

.

.

 

 

IP : 182.208.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시나야~
    '12.9.24 12:38 PM (121.130.xxx.228)

    어떡하냐고 이 가시나야~

    이 사투리가 왜이렇게 좋죠?

    그리고 윤제가 시원이가 왜 좋냐고 하는 부분에서..'이뿌다..내눈엔..'이러는 부분 있잖아요
    그 말도 그냥 평범한 표준어는 그냥 그런데..이게 사투리니까 갑자기 확 와닿는거에요

    사투리에 저도 넘어가고 있어요 ㅋㅋ

  • 2. ...
    '12.9.24 12:43 PM (112.222.xxx.158)


    가스나...장난하나?
    자꾸 멤돌아서 죽겠어요.ㅠ.ㅠ

  • 3. 윤제최고!!
    '12.9.24 12:50 PM (110.70.xxx.218)

    전 ....
    니가 잉가이가? 이대사요. 타이밍과 호흡이
    기가 막혔던^^

  • 4. 말랑말랑
    '12.9.24 12:58 PM (125.138.xxx.203)

    저도 40대초반..ㅎㅎ 저두 그래요~ 마지막회를 몇번을 돌려서 봤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제가 좋아하는 부분은 수능전날 같이 맥주하면서 시원이가 너의 D-DAY를 위해서 건배하자고 했을때..윤제의 표정..너무 좋고 떨려요.. 그리고 마지막회 호프집에서 나와 시원이가 윤제 넥타이 고쳐매주면서 이야기하는 부분..윤제가 안고 살짝 드는 부분 너무 좋아요..ㅎㅎㅎ

  • 5. 아휴
    '12.9.24 2:39 PM (209.134.xxx.245)

    저랑 똑같으세요.. 사투리가 막 귀에서 맴돌고
    설겆이 하면서 사투리 막 혼자 속으로 연습하고 ㅋㅋㅋ
    근데..응칠이가..뭔가요? 저 이틀만에 다 봤는데..너무 속성으로 봐서 놓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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