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 딸래미 음순 씻겨줄때...

d 조회수 : 7,314
작성일 : 2012-09-24 11:20:02

하얀 찌꺼기 닦아주시나요..?

아는 언니는 소변찌꺼기라고 닦아줘야 한다며 어렸을때부터 수시로 물티슈로 닦아주고 씻길때도

없애주고

 

아는 동생은 그게 나쁜게 아니라고 샤워기로 물로 쐬어주기만 한다고 하는데

어떤게 맞는걸까요?

IP : 182.215.xxx.2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4 11:22 AM (121.147.xxx.224)

    냄새가 주로 거기거 기인하는거 같아요.
    하지만 물티슈는 민감한 피부에 안좋을테고
    저는 낮동안엔 소변 본 후에는 화장자로만 톡톡 닦아주고
    저녁에 씻길 때만 좀 꼼꼼히 닦아줘요.
    두돌만 지나도 성기 부분의 감각이 있어서 너무 자극하면 안좋다던데요.

  • 2. ..
    '12.9.24 11:27 AM (125.128.xxx.145)

    저도 거기서 냄새가 나는거 같아서
    목욕할때 씻어주는편이거든요..
    그게또 애한텐 너무 민감하게 느껴질수도 있겠네요..ㅜㅜ

  • 3. 자주 터치..
    '12.9.24 11:31 AM (218.234.xxx.76)

    청결 때문에 자주 터치하게 되면 오히려 성을 더 빨리 알게 됩니다.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자위가 지금처럼 관용적인 의식으로 보여지지 않던 80년대에도 철봉에 성기를 대고 부비적거리면서 흥분하는 초등학생들이 있어서 연구해보니, 엄마의 지나친 청결의식으로 성기를 엄청 닦였다고 해요. 그러다보니 그게 성적 흥분을 알게 해서 지나치게 어린 나이에 자위를 일삼게 되었다고 해요. 적당히 하세요..

  • 4. 어리버리손
    '12.9.24 11:31 AM (121.135.xxx.115)

    목욕할때 샤워기로 깨끗하게 씻져줘요.. 소변볼때마다 닦으면 아플까봐. 하루에 한번 꼭 닦아줍니다.

  • 5. 82
    '12.9.24 11:37 AM (119.197.xxx.71)

    배울것이 참 많은 곳이예요.

  • 6. ㅇㅇ
    '12.9.24 11:42 AM (110.14.xxx.80)

    대충 해주세요. 그거 없어도 안좋대요. 너무 닦는 사람들이 더 질병이 많답니다. 건조해져서요.

  • 7. @@@
    '12.9.24 12:13 PM (125.179.xxx.18)

    걍 알아서 해주세요..안물어봐도 돨꺼같은데;;;;

  • 8. ㅁㅁ
    '12.9.24 12:32 PM (115.22.xxx.191)

    엊그제 어떤 의사가 그러던데 물티슈로 소중한 곳 절대 닦지 말라고;
    물티슈가 세균 번식이 쉬워서 위험하대요.

  • 9. 125.179 님
    '12.9.24 1:43 PM (182.215.xxx.28)

    딸래미 키우는 다른 분들 어떻게 하시는지 잘 몰라서 물어본건데요~
    뭐가 안 물어봐도 될것 같다는거죠 ? 이상한 분이시네...

  • 10. 딸셋
    '12.9.24 1:55 PM (121.162.xxx.111)

    밖에서는 소변 후 가볍게 물방울만 티슈로..
    집에서는 소변 후 샤워기로 쪼그려 앉아 시켜 물 만 뿌립니다.

    3~4살때 까지는 청결에 주의를 해야...아프다고 할 때면 주위가 빨갛게 되더군요.
    샤워기로 뿌려주고 드라이기로 건조시키면 금방 가라앉더군요.

    7살부터는 자기가 샤워기로 합니다....

  • 11. 저도 요즘 고민인 부분
    '12.9.24 6:24 PM (211.186.xxx.2)

    저도 4살 딸래미 얼마 전에 보니 그 부분에 하얀 찌꺼기 같은 게 있어서
    닦아 주려고 해도 너무 강하게 거부하더라구요.

    샤워기로만 물 뿌려주고 있는데... 냄새가 그 쪽에서 나는 건 같아요.

    근데 아가들 다 물티슈 쓰는데 물티슈 쓰면 안 되는 건가요?
    저는 제가 뒤처리 -소변이든 응가든- 해 줄 때는 물티슈로 아직도 닦아주거던요.
    다들 물티슈 기저귀 뗀 이후론 안 쓰시는 거예요??

  • 12. ....
    '12.9.24 8:18 PM (2.96.xxx.53)

    저도 목욕할때만 가제수건으로 씻어줘요. 오줌을 싸도 그냥 휴지로 안닦고 그냥 팬티입히구요. 휴지가 안좋다고 들은것 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76 인천공항 티켓팅 하는 직원분들 용역 직원 인가요? 3 라이프 2012/10/30 2,375
170975 벽속의 요정 3 연극 2012/10/30 544
170974 싱글녀, 집에서 호신은 어떻게? 5 달그락 2012/10/30 1,448
170973 앞으로 10~20년 후에도 제사 지내실 거에요? 7 제사 2012/10/30 1,315
170972 컴 고수님 특히 한글..여쭤볼께있어요.. 1 소란 2012/10/30 596
170971 이걸 어쩔거냐구요 1 블루라군 2012/10/30 782
170970 항상 힘들어 하고 자신감 없는 아이 어찌해야 할까요.. 8 구름속 햇살.. 2012/10/30 1,760
170969 대법관 후보자의 오원춘 관련 발언 ... 2012/10/30 624
170968 <급질> 강아지 서너마리가 담넘어 보는듯한 그림액자 .. 2 .. 2012/10/30 1,037
170967 부부간에 나이차이가 많을 것 같다..가 영어로 뭘까요? 3 영어로 2012/10/30 1,443
170966 백령도 고구마강추 4 ㄹㄹ 2012/10/30 2,635
170965 박인환 시 '세월이 가면' 노래 엉화나 드라마에 나온 적 있나요.. 5 2012/10/30 829
170964 해외브랜드,국산? 5 스텐 2012/10/30 489
170963 걍 김정은하고 한재석 연결됬음 좋겠어요~~ 5 울랄라 부부.. 2012/10/30 2,190
170962 고급스럽고 세련된 원목가구 추천해주세요~ ... 2012/10/30 572
170961 이인제는 진정.......블랙홀인가요??? 6 피닉제..... 2012/10/30 1,238
170960 수도권(경기도) 부근에 새아파트 대단지 이면서 가격 착한 지역있.. 13 수도권 2012/10/30 2,162
170959 젓갈 달이고 거르는데 한방울씩 떨어지는데 뭘로하면 맑게 걸러질까.. 3 어려워요 2012/10/30 885
170958 삐용이(고양이)의 잠투정에 대한 고민이에요 13 삐용엄마 2012/10/30 2,810
170957 남편 옷 잘 입히는 노하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7 고민 2012/10/30 1,505
170956 저번에 진료비 떼어먹은 환자 어떻할지 썼던 사람입니다. 2 2012/10/30 969
170955 전문과외선생님을 찾는다면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한울스터디 2012/10/30 1,057
170954 잠실 수학과외선생님구합니다. 3 고민맘 2012/10/30 1,273
170953 국제학교 테스트 보신분 2 계신가요 2012/10/30 1,815
170952 가습기살균제.. ㅠ.ㅠ 2 아찔... 2012/10/30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