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어머니 이야기입니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하셔야 한다고 하시는데. 종합병원에서 한다 하시네요..
시어머니는 홀시어머니입니다. 자식들이 간병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아들만 둘.. 며느리들은 다 직장다닙니다
6살 7살 아이들도 있구요
인공관절만 전문으로 하는 병원은 한달정도 입원해있다 퇴원한다 하는데
종합병원은 길어야 일주일인가봐요.. ㅠㅠ
그 이후에 어찌해야 하는지 지금 걱정입니다..
아들들이 모셔와도 직장다니는 며늘들이 어찌해야 하나 싶고..
이런경우 어찌해야 할까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