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헌이가 뜨네요~!
그 누가 무슨 이유로 트집을 잡아도 단 하나 진실이 있다면
영화 광해로 발군의 연기력과 그 존재감을 보였다는 거겠죠.
매력이 넘칩니다.
숱한 한국적 배우군 중 이만한 연기력과 매력을 보일 그 나이또래의 배우로는 병헌이외 흔치 않죠.
뭐 사생활에서야 욕을 많이 먹지만 그건 미혼 총각이니 뭔짓을 하든 법적분쟁으로 유죄를 받지 않은 다음에야
문제도 안 될 것이고~
연예인이야 사생활의 추문으로 밥빌어먹는 직업이니... ㅎㅎ
어쨌거나 배우직업적 관점에선 새삼 다시 보게 되는 배우임엔 틀림이 없어요.
근데 얘는 좀 더 일찍 포텐을 터트렸으면 탈아시아 했을 배우인데...
연기외적 원초적 가랭이에 너무 눈을 돌렸었나?
ㅋ
늦었더라도 잘 해보라구 이녀석아~, 싸이처럼!!!!!!!!!
ㅎㅎㅎ
1. ,,,
'12.9.24 3:52 AM (119.71.xxx.179)미혼 남녀가 10년 사귀다가 헤어질수도 있지, 그걸 버렸네, 버림받았네 이건좀 아닌듯해요.
평범한 사람들도 오래사귀면 헤어지더구만.2. 음
'12.9.24 6:32 AM (122.32.xxx.137)강풀과 광수는 전혀 다른 상황인듯.
광수는 예전 인터뷰보면 자긴 바람핀다. 남자는 다 그렇다.
자기 부인도 나가서 무슨짓을 하던 자기한테만 들키지 말아라. 그게 예의아니냐고 하지 바람피짗말라고 하지 않는다고 ㅡㅡ;;;;그 인터뷰 읽고 멘붕.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구나 했거든요.3. 허참
'12.9.24 7:21 AM (175.223.xxx.173)첫댓글님.. 10년사귀다 헤어진게 남자 잘못인지 여자잘못인지 어찌아세요? 헛소문이 이래서 무서운거에요. 강풀본인도 얼마나 억울했으면.. http://einxh.tistory.com/7382
4. 허참
'12.9.24 7:38 AM (175.223.xxx.173)강풀 본인이 아니라잖아요. 남녀사이 오래사귀다 헤어질수도 있는거고 그게 남자 책임인지 여자책임인지는 본인들이 생각할문제지 제3자가 나서서 이러쿵저러쿵 할 문제는 아니라고봅니다 연애안해보셨어요?
5. 아림
'12.9.24 7:45 AM (59.25.xxx.163)쓸데없어서 댓글 다 지웠어요.
6. 흠...
'12.9.24 8:36 AM (14.45.xxx.176)아무리 그래도 싫네요...
7. 차니맘
'12.9.24 8:51 AM (121.142.xxx.44)어제 광해 영화 봤거든요.
역시 배우구나. 연기력 완전 장난아니던데요..
사생활은 어쨌는지 몰라도.. 배우로선 정말 이병헌만한 배우는 드문거 같아요.8. 피에타 보면서
'12.9.24 8:58 AM (58.125.xxx.108)강도 역을 이병헌이 했으면 참 좋았겠다...생각했어요.
이정진..아후...9. 광대
'12.9.24 11:16 AM (121.138.xxx.234)철저히 프로패셔널한 광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봐요..여자 후리는 기술도 프로~ㅎ
10. 미쉘
'12.9.24 11:19 AM (1.247.xxx.185) - 삭제된댓글이병헌은 목소리가 일단 좋아요.
그리고 그 눈빛....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영화에 많이 나왔죠.
울 남편도 연기 잘한다고 좋게 보더라구요.
잔인한 영화 싫어하는 저는 그냥 그렇지만 저위에 쓴 것처럼 목소리와 눈빛이 매력 있는 배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