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댁은 계적이라고해서 닭을 통째로 간장에다가 조린걸 꼭 올리던데 며칠후면 차례니깐 갑자기 이거 생각이 나네요.
맛은 좋은데 전 시댁에서 이걸 난생 처음 봤어요.
지역음식같은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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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적 혹은 계적 올리는 집 있으세요?
... 조회수 : 2,161
작성일 : 2012-09-23 19:59:09
IP : 222.237.xxx.1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프린
'12.9.23 8:08 PM (112.161.xxx.78)저희 시댁은 순서가 정확히 모르는데 한 제기에 탑처럼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를 한번에 올려요
돼지고기랑 소고기는 일반 산적처럼 간장양념하고 닭은 삶아서 올려요
간장에 조린건 처음 보는거네요
그런데 차례상도 집집마다 다 다르더라구요 친정이랑 시댁이랑도 다르니까요2. 저희도
'12.9.23 8:10 PM (58.143.xxx.205)닭을 간장에 조려서 올리네요
제사 끝나면 바로 닭다리뜯어 먹어요3. 움
'12.9.23 8:26 PM (180.65.xxx.178)그런데..어찌해야 껍질 잘 안벗겨지고 이쁘게 조릴수 있을까요..
노하우 공유부탁드려요`~4. 시댁의 경우..
'12.9.23 9:13 PM (222.237.xxx.198)바닥이 두꺼운 냄비를 사용하고 아주 자주 뒤집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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