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도달도 저 김영철 너무한거 아닌가요?

kbs 조회수 : 2,763
작성일 : 2012-09-21 21:05:13
서만호 정말 너무 하지 않나요?
큰아들 진수 둘째아들 진우 며느리 감정이나 힘든건
전혀 아랑곳 않고 지욕심만 챙기는 이기적이고
욕심만 부리는 놀부심보!
25년 키워준 사돈에게
자기가 오히려 큰절을 하고 고마워해야하는데
질투작렬에
말만 자식이지 큰아들 무턱대고 뺏는데만 급급
신혼인 둘째부부는 생이별시켜놓고
어휴 속 터져...
계속 요따구로 이야기 쓰면 이제 그만보려고요.
혹 작가 아시는 분 있으면 꼭 알려줘요.
제발 공감이 가게 쓰라고요!
IP : 203.226.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1 9:09 PM (14.46.xxx.132)

    저도 짜증나서 안봐요..죽은줄 알았던 아들을 그렇게 잘 키워놨음 감사할 일이고 저라면 아들 장래 생각해서 아들이 원하지 않으면 부모라고 안나설것 같은데..부모라면 자식앞길을 생각해야지 내옆에 끼고 싶어하는게 무슨...

  • 2. 동감
    '12.9.21 9:12 PM (39.121.xxx.68)

    저도 오늘 보면서 이제 그만 봐야지 생각 했네요....드라마 보면서 짜증내는거 이제 안 할려구요..

  • 3. 엠비씨
    '12.9.21 9:15 PM (112.154.xxx.62)

    헐~ 엠사만 문제가 아니었군요

  • 4. 그러니까요
    '12.9.21 9:35 PM (203.226.xxx.39)

    행복하고 웃음짓게 하는 가족 드라마가 아니라
    잠자기전 스트레스 지수 엄청 오르다 하루기분
    꿀꿀하게 만드네요.
    그만 봐야지...

  • 5. 김영철이
    '12.9.21 9:42 PM (61.73.xxx.109)

    김영철이 연기를 잘하는건지 말할때 표정이며 말투며 말 안통해서 식구들 모두 복장터지게 했던 우리 아버지랑 너무 똑같아서 보는 내내 너무 힘들었어요 ㅜㅜ

    25년간 키워준 부모 뒤도 안돌아보고 홀랑 버리고 나오라고, 내놓으라고 말할 생각을 어떻게 할까요?
    자기 아이 힘들게 하는게 부모인지....
    오히려 키워준 아버지는 민혁이 힘들까봐 내가 안다는거 말하지 말라고 하는데....
    김영철 고집부리는거 솔로몬의 판결에서 자식 반 갈라서 갖자고 하는 가짜부모같아 보였어요 ㅜㅜ

  • 6.
    '12.9.21 10:00 PM (58.236.xxx.74)

    가난한 사람 꿈을 주는 (혹은 우롱하는) 설정같아요.
    되도 안 되는 재벌 며느리에, 재벌 후계자가 되서 나타난 아들 찾게 되는 거 하며,
    양손에 떡 쥐고 고뇌하는 서민 아빠. 아내의 유혹보다는 낫지만 너무 비현실적 ㅠㅠ

  • 7. ..
    '12.9.21 10:22 PM (112.152.xxx.23)

    김영철 캐릭터..느무 싫어요.. 답답하고..
    말안통하는 목청만 큰..전형적인 캐릭터에요.. 보고있음 화나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17 스타킹 하루종일 신고 계시면 안답답하세요? 2 저리보고 2012/10/11 1,845
163316 아들얘기.... 1 부자인나 2012/10/11 1,063
163315 저처럼 사연있는 전업주부님들은 어찌사시나요 13 외벌이 2012/10/11 5,840
163314 은박지가 치매를 일으킨다네요. 40 나무 2012/10/11 20,493
163313 테니스 선수들 손목에 차고 있다가 땀 닦는 거..뭐라고 해요? 4 질문 2012/10/11 2,041
163312 계란찜 이 들러붙었을때 3 ㅁㅁ 2012/10/11 1,234
163311 포스코 이구택 전 회장님 아시는 분?? 6 궁금 2012/10/11 864
163310 좋아하는 작가 있으세요 59 독서가취미 2012/10/11 3,146
163309 혹시 제주시에서 서예 배울 수 있는 곳~~~아시는 분요~~ 해피송 2012/10/11 510
163308 수지 풍덕천동 초입마을 vs 영통 ???????????????.. 5 오예쓰 2012/10/11 1,952
163307 멘탈강하게 하는 방법 16 알려주세요 2012/10/11 5,854
163306 휴전선 철책뚤린기사의 댓글 하나.. 2 .. 2012/10/11 1,036
163305 자궁근종때문에 자궁적출 수술 하신 분. 9 수술 2012/10/11 9,456
163304 "3500원짜리 맞아?" 학교 급식 '끝판왕'.. 4 샬랄라 2012/10/11 2,901
163303 이런사람,, 정말 싫으네요 22 정말 싫다 2012/10/11 13,805
163302 지금 가게에서 5 아이고 2012/10/11 1,107
163301 붉은 수수밭 저자 모옌 노벨문학상 7 농부네밥상 2012/10/11 1,687
163300 부모님께서 힘들게 지은 햇밤을 팔 곳이 없어서 힘들어하세요..방.. 19 밤토리뿅뿅 2012/10/11 3,849
163299 삼성스마트폰값이 50만원이라는데 사도 될지??? 9 oo 2012/10/11 1,559
163298 코 재수술 해보신 분...답변해주시면 10키로씩 빠지실 거여요 .. 6 아보카도 2012/10/11 5,292
163297 안철수 지지자에게 묻습니다. 27 .. 2012/10/11 1,615
163296 영어 못하는데 외국인 학부모들 모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4 2012/10/11 2,491
163295 정치글안쓰려고 했는데 진짜 궁금해서 새누리당이랑 대화가 가능하다.. 7 루나틱 2012/10/11 676
163294 자연가습기 ᆞ 1 가을 2012/10/11 1,219
163293 40대 신입의 고민 10 신입 2012/10/11 2,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