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춰 쓰게 되었네요..
가까운 글씨가 안보이기 시작했는데..(노안이죠,,뭐)
어제 돋보기를 걸쳤어요,,
안경점 총각이 ,,,
" 실례지만 연세가 몇이시냐고" ㅠㅠ
아~~~~~~~~~
이렇게 나의 젊은 시절은 흔적만 남기고(주름살 훈장) 물흐르듯이 지나가는겨 ?......
아직,,
내 젊음의 노트는 하얗게 비어있는디....
맞춰 쓰게 되었네요..
가까운 글씨가 안보이기 시작했는데..(노안이죠,,뭐)
어제 돋보기를 걸쳤어요,,
안경점 총각이 ,,,
" 실례지만 연세가 몇이시냐고" ㅠㅠ
아~~~~~~~~~
이렇게 나의 젊은 시절은 흔적만 남기고(주름살 훈장) 물흐르듯이 지나가는겨 ?......
아직,,
내 젊음의 노트는 하얗게 비어있는디....
저도 버틸려고 했는데 47인데 일주일전부터 쓰네요 ㅠㅠ
ㅜㅜ전 45센데 버티고 있어요..
어떡해....
다들 물렀거라~~
.
.
.
39..
작년부터 이미...ㅠㅠ
노화현상이니 대충 적응될 줄 알았더니 이건 뭐.. 사용할 때마다 급우울..ㅠㅠ
세 군데 병원마다..
의사쌤, 눈이 굉장히 좋았던 사람이 노안이 빨리온다고 나름 위로(?)의 설명을 해주시더만
위로는 안되더라구요..췟~
82 가입후 첫글인데 노안이라고 자랑을...ㅡ,.ㅡ;;;;;
왜들그러셔요
양쪽시력1.5
39세때돋보기맞춰왔어요ㅠㅠ
....님
저역시 양쪽 1.5 였는데
38때 돋보기...ㅡ,.ㅡ;;;;
제가 먼저잖아요.ㅋㅋㅋ
(자랑할게 그리도 없더냐..휴~)
41부터 걸쳤습니다;;
저도 작녀부터 노안오네요ㅠ
저는45부터니 너무 실망마셔요 몇년 안경 쓰면 그러려니 해집니다
신문 볼때 신세계랍니다
마트 갈때 깜빡 잊고 갔다가 사용 설명서 제대로 못보고 흑흑....
이제서요?
ㅎㅎㅎ
저는 돋보기도 필요 없을듯해요 그냥 총체적 난국이네요 침침하고 시야가 뿌옇고 바로앞사람도 안보여요 저도 정말시력은 최고였는데 책을 너무많이봤나 아님 밤낮 82질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