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패드 시리랑 대화하면서 놀아요...잼있네요..ㅋ

... 조회수 : 2,351
작성일 : 2012-09-21 11:36:23

방금 ios6 업그레이드 하고 시리 사용해 봤어요..

아이패드로 "바보"라고 말했더니... 음...그래도 저는 일편단심이라는 것만 기억해 주세요. 저에 대한 미움이 풀릴 때까지

기다릴게요...이렇게 얘기하네요..ㅋㅋ

또 안녕했더니..안녕하세요 하면 안녕하세요 답하고

사랑합니다..했더니.. 아, 그래요? 자 그럼 이제 본론으로 다시 돌아갑시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이러네요..

고릴라 (sbs 라디오) 앱 열어줘 하면 열어줘...

뭐 검색해줘 하면 검색해주고..

혼자 심심한데 말도 해주니 고맙네요..

여러분들도 점심 맛나게 드시고 불금되세요^^

IP : 119.67.xxx.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2.9.21 11:37 AM (61.102.xxx.19)

    저도 어제 한참 놀았는데요. 같은 질문에 대해서 저런 사적인 질문은 다른 답변을 주더라구요.
    아마도 몇개의 답안이 있는거 같아요.
    시리야 사랑해 하고 두세번 말해보세요. 할때마다 다른 답변 해요.
    다른 애플기기들에게도 그렇게 말하시는거 다 알아요. 이러기도 하고 말이죠.^^
    암튼 재미 있는 녀석 입니다.

  • 2. ㅠㅠ
    '12.9.21 11:39 AM (121.165.xxx.118)

    전 아이폰 4에다 아이패드 1 인데 저희 집은 시리 안사는듯욤. 업글은 어제 했지만요

  • 3. ...
    '12.9.21 11:40 AM (119.67.xxx.27)

    윗님...정말 시리야 사랑해 했더니..금지된 사랑입니다 마음은 고맘지만..이만 접어주세요..하네요..^^

  • 4. 그게
    '12.9.21 11:49 AM (61.102.xxx.19)

    저도 폰은 아이폰4인데요. 그건 안된데요.ㅠ.ㅠ
    그래도 그 외 다른 기능은 다 되게 업데이트 해줬으니 다행이죠. 삼성이면 안해줬을텐데.ㅋㅋ
    그리고 아이패드도 뉴아이패드까지 나오다보니 1은 이제 좀 찬밥인듯 해요. 전 뉴아이패드 거든요.

  • 5. ㅠㅠ
    '12.9.21 11:52 AM (222.112.xxx.11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뉴아이패드 유저세요?
    아이패드2 넘 잘쓰고 있어서 아직 갈아탈 생각 없는데 좀 아쉽네요.

  • 6. ...
    '12.9.21 11:54 AM (119.67.xxx.27)

    네..저 뉴아이패드에요...생일날 신랑이 사줬어요...^^ 열심히 갖고 놀아요..

  • 7. 부럽당...
    '12.9.21 11:56 AM (125.7.xxx.15)

    전 아이폰4라서 업데이트해도 시리양은 안오더라고요...

  • 8. 저도
    '12.9.21 12:02 PM (125.185.xxx.11)

    사랑합니다 했더니. ' 저는 한낱 개인비서에 불과합니다 ㅇㅇㅇ님' 그래요 ㅎㅎ
    근데 제 발음이 안좋은지 못 알아듣는 말도 많아요
    알람도 설정하라면 설정해주고 ㅋㅋ
    영어버전으로 하면 공부 좀 될라나요? ㅎㅎ

  • 9.
    '12.9.21 12:04 PM (1.221.xxx.149)

    전 갤이라서..
    심심이와는 많이 다른가봐요..
    전 심심이와 놀고 있어서...

    이것도 하다보면 내가 뭔짓이냐 싶기도 하고...

    사람을 만나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0. ...
    '12.9.21 12:08 PM (119.67.xxx.27)

    추석은 언제야 했더니 추석은 2012년 9월 30일 (일요일) 입니다. 저도 그날은 쉴 수 있으면 좋겠네요..ㅋㅋ

  • 11. 맞아요
    '12.9.21 12:14 PM (61.102.xxx.19)

    저도 남편이 생일선물로 올해 사준건데...ㅋㅋㅋ

    그리고 저도 추석 물어보니 저렇게 대답 하더라구요.
    심심이 하고는 영 달라요.^^
    더 똑똑하죠.
    암튼 아이폰5는 넘 기대중이에요. 정말 데리고 다니면 개인비서 느낌 날듯 해요.
    제 아이패드는 전화기능은 없으니 전화 걸어 달라는거 이런건 못하는데 폰은 될테니까요.

  • 12. 옵티머스뷰 퀵보이스에
    '12.9.21 1:55 PM (211.36.xxx.24) - 삭제된댓글

    사랑해 말했더니 "제가 귀여우시다면 맛있는거 사주세요" 이러네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62 인플레와 부동산 3 의문 2012/10/30 1,147
170961 네살 폭풍성장 4 gghhh 2012/10/30 1,100
170960 미국동부 지금 어떤가요 6 미국 2012/10/30 1,744
170959 머리스타일 잡아주는 좋은 헤어스프레이 추천해주세요 헤어스타일 2012/10/30 760
170958 구미시 물고기 떼죽음은 불산영향이 아닙니다. 3 추억만이 2012/10/30 1,309
170957 T맵 2 2012/10/30 551
170956 부티 귀티가 다 무슨 소용일까요 7 무상 2012/10/30 6,887
170955 문재인후보가 조국교수와 이준한교수가 정치혁신에 대한 대담을 합니.. 5 문재인티브이.. 2012/10/30 816
170954 D-50, 늦어지는 공약발표 "비겁하거나 무능하거나…&.. 1 세우실 2012/10/30 902
170953 할로윈 사탕 나눠줄때 뭐라말하는건가요 6 할로윈 2012/10/30 3,901
170952 시어머니께서 자신의 친정 아부지에게 돈 꾸고 싶다는 말은.. 2 며느리 2012/10/30 1,490
170951 인터넷에서 파는것과 마트에서 파는 것은 차이가 있나요? 참잘했어요 2012/10/30 588
170950 임대아파트 구하고 싶은데 어찌해야할지요. 8 플리즈 2012/10/30 2,865
170949 샤프처럼 생긴 연필 어디서 살수있을까여? 2 궁금 2012/10/30 723
170948 액젓 닭볶음탕 질문있어요(아이들과 먹을 땐) 키키 2012/10/30 836
170947 관계대명사로 한문장으로 합치기 알려주세요~ 7 영어 2012/10/30 2,947
170946 얼마 안있어 만 5세 되는 아이인데요 11 오뎅 2012/10/30 1,418
170945 오징어가 묵호항 2012/10/30 497
170944 요리 못한다고 구박받았던 저.. 주방 티비까지 샀어요 7 유봉쓰 2012/10/30 2,419
170943 가끔씩 갑갑하며 슬퍼집니다. 2 울적.. 2012/10/30 761
170942 나가수의 이정을 보면서.. 14 나가수 2012/10/30 3,281
170941 호칭문제 나와서 말인데요...그럼 20살정도 차이나는경우.. 5 저도궁금 2012/10/30 1,162
170940 에어프라이어기 쓸만한가요? 써보신분들 리플 부탁드려요 3 %% 2012/10/30 2,541
170939 전화영어 활용해서 효과보신 분 (성인) 계세요? 1 감사 2012/10/30 756
170938 세바시에서 잼있는 강의를 찾아서요. 3 인문 2012/10/30 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