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집이 스마트폰 사주고 전쟁 안 치르는 집이 없을거 같아요.
완전 범생이에 공부도 잘하고 자기관리도 잘 하길래 사 줬더니
역시 중독증세를 보이네요.
이걸 어째야 하나....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원만하고 찰떡 궁합을 이루던 아이가 사춘기와 맞물려
스마트폰 땜에 힘들게 하네요.
사이 틀어지지 않으면서 좋게 해결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입시도 학부모 미치게 하는 제도..
죽어라 공부만 해야 하는 애들도 불쌍하고요.
대선을 계기로 뭔가 획기적인 대책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획기적 대책이 요모양 요꼴이 되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