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평균적인 고등학교 반에서 10등정도만 해도 들어가죠.
그리 공부 잘하는 애들만 교대 간다고 할 수 없는 수준이 됐죠.
서울에 평균적인 고등학교 반에서 10등정도만 해도 들어가죠.
그리 공부 잘하는 애들만 교대 간다고 할 수 없는 수준이 됐죠.
말도 안되요.
반에서 10등이면 전교에서 60~100등 사이인데....
노 노 노....
원글님 심심하신가요?
ㅋㅋㅋㅋ
백분율이나 그런거 보면 인문계 고등학교 반에서 10등정도면 들어간다네요.
사실 초등교사가 그리 공부 잘하는 사람이 갈 필요가 없는데잖아요.
초등학생 가르치는 일에...imf이후의 열풍이 이상한거였죠.
의대도 imf이후에 비정상적인 열풍이 불어 서남대 의대가 서울대 최고의 공대보다 컷이 훨 더 높앗던 시절이 있엇는데 요즘은 서울대 공대 높은곳은 지방대 의대들보다 오히려 컷이 높아 졌더라더군요.공대가 그래도 좀 살아 난거죠.imf직후보단...바람직한 일이죠.
출산휴가 3개월(100프로유급)
육아휴직 아이 만8살까지 3년 그중 처음1년은 유급휴가 이어써도 좋고 학기 단위로 끊어써도 좋고 휴가기간이 또 근무경력으로 인정되서 연금혜택 그대로
둘째도 똑같이
이런 직장내 복지혜택...
저는 왜 대기업 다니다 임신하고 교대로 다시들어가는지 이해하겠던데요
모든 기업서 이런 수준의 육아 복지 시행하기 전에는 교사강세 지속될듯 애키워 보면 피부가 아니라 뼈속으로 느껴요
원글님 어디서 들은 정보입니까 ? 아무리 교대가 입학점수가 낮아 졌다고 해도 그 정도는 아닙니다
동생아이가 내년에 고3인데 애 장래희망이 초등학교 교사라 들은 풍월로는 적어도 수시지원시 적절한 내신 올 2등급이라고 하는데 ..부산지역 이곳의 내신으로 볼때 올 2등급 받을려면 최소 반에서 5등이내에 드는 성적입니다 문과반 5-6개반으로 볼때 전교 30등 안에 들어야 하고 합격 가능성를 볼때 컷 성적에 가깝거나
떨어질 가능성도 많은 점수라고 하더라고요
교대 쉽다 쉽다 해도 절대 쉽지 않아요. 문과애들 사범대 보다 교대를 훨씬 선호합니다.
정시 기준으로 반에서 10등정도 하는 수능성적 백분율로 많이 들어가니까요.
수능까페에 가보세요.어느정도인지
교대 갈 성적이면
웬만큼 원하는 대 원하는 과 갈수있어요.
원글님
뭔가 잘못알고계시네요.
직접 한번 고 삼 부모가 되서
입시전쟁 치뤄보심 알겁니다.
교대 높아요.
인서울 자연대 나와서 모 기업 연구직 들어갔는데 여자로서 연구직 적응 힘들다고 그 좋은 복지혜택 다 떨치고나왓고요.
자연대 나왓으니 수리 당연 만점, 수능수학 완전 거의만점, 대학내내 원서만 봣으니 영어도 거의만점, 대학 다니면서 교양듣고 리포트 쓰고 논문도 썼으니 수리도 거의만점 해서..
수능 틀린게 거의 손에꼽을정도인데 교대갔어요.
가서보니 자기 성적 별로높은거 아니라던뎅요.
자기처럼 상위권대 졸업하고 엔간한 회사다니다 교대온사람 많고.. 요즘 교대가 그렇습니다.
교대 기숙사생활이라 서로 알거 마니아는데 자기보다 수능못ㅂ본 사람 없다더이다.
자기가 못들어가서 배아픈가보네요. 그렇게 값 떨어진척 바람잡아서 지원 덜하게 해서 소 뒷걸음치다 한번 걸려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