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살인데
둘이 미친듯이 뛰어요
어른이 좀 말리면 저리 뛰지는 않겠지요?
심장병 생길지경이에요
우다다다 쿵쿵 우다다다쿵
중학교 선생이라는 그 엄마는
자기네 애들은 얌전한 편이랍니다.
문제 인식을 못하는거죠
그러니까 그 애들이 그렇게 뛰는 거겠죠?
인테리어는 한 달 동안 돈 쳐바르면서 공사하면서
좀 어떻게 매트라도 깔아주면 안되겠니? 하니
그 말은 콧방귀도 안뀌네요
자기네들은 노력하고 있는데
밑에층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고 지랄지랄
자기네 집안이 다 교육자 집안이라 교육 잘 시키고 있다고 지랄지랄
지들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