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에서 하는 무자식 상팔자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김수현드라마 답게 속사포대사와함께 다들 연기 베테랑들이구나
하면서 보는데 유독 견미리 연기 넘 어색하고 안어울리는거 같아요
저만 느끼는건지..너무 오버한다는 느낌 이랄까
JTBC에서 하는 무자식 상팔자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김수현드라마 답게 속사포대사와함께 다들 연기 베테랑들이구나
하면서 보는데 유독 견미리 연기 넘 어색하고 안어울리는거 같아요
저만 느끼는건지..너무 오버한다는 느낌 이랄까
저도 채널돌리다가 어제 잠깐 봤는데 윤다훈이라아 부부연기 엄청 어색하더라구요. 그게 김수현씨 드라마였나보네요.
며느리 셋이 모여 사는거, 저한테는 공포였슴다.
저도 왜 바글바글 모여사는건지..
특히 둘째 며느리는 너무 억지스러워서 남편이나 아들며느리가 견디는게 대단해요
혼자만 옳다는 사람 참 힘들죠
둘째 며느리 짱구아줌마도 별로고..막내 며느리 견미리도 안 어불리고
둘째 며느리네며느리..유리친구로 나왔던애도 별로고
무엇보다 백일섭씨가 있어야할 자리에 유동근이가 있는것도 별로고
별로고 별로고 또 별로고..
그래도 재밌네요.
김수현작가 원고료가 이렇다네요.
제가 tv는 안보지만 신문에서 봤어요.
그 기사보고 완전 헉했는데 재미있나요?
1,2회만 봤는데 전 유동근이 특히 어색하더라구요
송승환은 오랜만에 연기인데 생각보다 자연스럽구요
김작가 인생은 아름다워는 참 좋았는데 이번에는 아직 좀더 봐야겠지만
그때는 메세지와 재미가 잘 조화되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좀 불안해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견미리씨가 연기를 못하는 사람도 아닌데 그 역은 참 어색하더라구요.
유동근 연기도 부자연스럽고.
그리고 견미리 남편으로 나오는 남자, 갑자기 이름 생각이 안나는데
그 남자도 얼굴이 이상해졌더라구요. 눈이 튀어나와서 영국의 유명한 코미디언
또 이름이 생각안나는데..ㅜㅜ 미스터 빈 이라는 그 코미디언 눈이 생각나더라구요.
혹시 바세도우씨병인가.. 갑상선 기능 이상으로 걸린다는 그 병에 걸린건 아닌가
할 정도로 눈이 너무 이상해졌다고 느꼈어요.
유동근역이 넘 이상해요
역이 이상한건지 연기를 못하는건지
암튼 억지스럽고 이상해요
견미리..연기 오글거려요
2회보고 안봐요
김수현 대사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