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5년동안 고시원에 살고 있는 중인데
고시원이 참 편하다고 하는군요
정신적으로 좀 문제있는 거 아닐까요?
이분은 5년동안 고시원에 살고 있는 중인데
고시원이 참 편하다고 하는군요
정신적으로 좀 문제있는 거 아닐까요?
정신보다 경제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겠죠
있진 않아요.. 그 사람 성향을 보세요
저도 고시원에서 2년 지내봤고. 저 아는 언니는 5년 넘게 지냈어요
말이 그렇지 빨리 나가고 싶을껄요.
신경 쓸일이 덜해서 편하다 할꺼에요.
물세나 기타 세금 신경 안써도 되니까요..
고시원 살때 싫다가도 가끔 편하다 생각이 들때도 있었어요..
어쩔수없는 상황이면 몰라도
편해서 거주한다는건 문제가 좀 있는듯....
님이 집사줄거 아니면.. 신경 끄셔야죠. 웬 남의 정신세계까지..
혼자 사는게 편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윗님 말씀에 동의.
정신적인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인 문제.
정신보다 경제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겠죠 3333333333
그런 줄 알지 뭔....정신분석까지 하려함?
오지랖을 넘어서는 깊은 트라우마가 있는듯~
아이디처럼 남을 '무러뜨더'서....짓이겨야 시원함??
헉 이 분 닉이 그러고보니..아이고..ㅎㅎㅎㅎㅎㅎ;;;
지방에 발령난 사람이 숙직실에서 3년 살았대요.
이런 사람정도 되어야 정신감정 필요하지 않겠어요?
그사람이 저택 놔두고 고시원에 사는거면 멘탈을 의심해봐야겠죠.
그렇지 않다면 원글님이 좀 눈치가 없는걸지도...
선보거나 소개팅??
그런거아니면 이렇게 물어보는것 자체가 실례하고 생각해요
남이 묻지도 않는데 나 고시원 5년 사는데 더 좋아요 그러던가요??
그럴수 밖에 없는 형편일수도 있고
주거비용 아껴 다른데 투자하는 재미일수도 있고
여튼 액면그대로 돈이고 뭐고 다 상관없고 정말 아파트나 오피스텔보다 더 좋아서
순수하게 더 좋아서 다른데서 살수도 있지만 여기서 사는거다 설마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걸 평가하는 중은 아니신거죠?? ㅎㅎ
글쓴인데요 그 분은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신분인데 그러는 거거든요.
오피스텔이거나 원룸이거나...고시텔이거나...
다른사람과 터치없이 사는게 좋은 사람입니다.
좀더 경제적인부분에서 여유있게 살고 싶은것뿐이겠지요.
여유 있는데도 그러는 거면, 그냥 그게 편한거죠.
요즘 고시원이 뭐 거미줄 쳐있고 그런덴줄 아시나보네요.
이런식으로 물어보는 사람 정신이 더 이상.
돈이 있는 사람이라면, 집값을 절감하여 이윤을 많이 남기자는 차원인거고,
돈이 없다면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면서 묵묵히 살아가고자 함인거 같습니다.
통장을 보기전엔 그건 모르는겁니다.. 그외의 것도 마찬가지...
사람 한가지만 보고 판단하지 마시고 두루두루 보세요.
원글이랑 상관없이.. 짜빠뜨려님..ㅋㅋㅋㅋㅋㅋㅋ닉넴때문에 뿜었어요.
무너뜨려 자빠뜨려 ㅋㅋㅋ
제목본순간
막돼영의 개지순이 퍼뜩 떠오르네ㅎㅎ
돈이 있어도 그러는거면 편해서 그러는거 같은데요
답답하긴해도 생활비도 적게들고 집에서 밥먹을 일 없고 잠만자고 그럼
고시원이 편하긴해요
이상한 사람은 아닌듯
고시원 사람들 대체로 형편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요.. 그건 사실인 거 같아요.
근데 가끔씩 여유 있는데도 고시원 사는 정상 사람들도 있답니다.
제가 아는 사람 하나는 낼모레 1억짜리 적금을 타는데...
자기는 여행을 좋아하기 때문에...
작년에 동남아 갔다왔고, 내년에는 중국엘 간다는군요.
부럽기만 하데요...ㅋㅋ
그냥 고시원 살면서 돈 모으는 것이 좋답니다...
홍보 겸 블로그 주소 붙이니 넘 나무라지 말아주셈...^^
http://blog.naver.com/torresh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6106 | 직장맘 초딩 저학년 방학에 어떻게 케어하시나요? 5 | 고민맘 | 2012/09/21 | 2,077 |
156105 | 랑콤 제니피크? 회색병이요~ 2 | 선물 | 2012/09/21 | 1,782 |
156104 | 명절에 시댁에서 음식할때 무슨옷 입으세요? 17 | 궁금 | 2012/09/21 | 3,885 |
156103 | 3000만원 어디에 넣을까요? 11 | 오늘만기 | 2012/09/21 | 3,235 |
156102 | 예전 웃어라 동해야처럼 친자식 못만나게 하는것으로 몇 달 드라마.. 2 | 그대없인 못.. | 2012/09/21 | 1,760 |
156101 | 바퀴벌레 없는 집이 없다구요??? 26 | 아파트 | 2012/09/21 | 14,583 |
156100 | 국산 순한 로션 모가있을까요 2 | 감사 | 2012/09/21 | 1,458 |
156099 | 서울에 중고 사무용 가구 파는데 있나요? 4 | 미즈박 | 2012/09/21 | 1,454 |
156098 | 가격 햇사레 황도 11-14개 4만원 6 | 좌회전 | 2012/09/21 | 2,071 |
156097 | 9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 세우실 | 2012/09/21 | 1,503 |
156096 | 내 자식이지만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져요;;;; 21 | ㅎㅎ;;; | 2012/09/21 | 4,226 |
156095 | 최강욱 변호사의 '박근혜 타령' 3 | 최강욱 | 2012/09/21 | 1,732 |
156094 | 포진바이러스에 좋은음식? 2 | ᆢ | 2012/09/21 | 2,403 |
156093 | 남편 정말 사랑하나부다.... 34 | 애엄마 | 2012/09/21 | 12,224 |
156092 | 성관계 동영상과 관련한 잘못된 프레임 7 | 판세 | 2012/09/21 | 2,955 |
156091 | 바퀴와의 동거...잠이 안와요 11 | 멘붕 | 2012/09/21 | 3,040 |
156090 | 참 덧없네요. 7 | ........ | 2012/09/21 | 2,915 |
156089 | '자기야' 전원주 "잃어버린 옷, 사돈이 입고 있었다&.. 80 | ..... | 2012/09/21 | 22,851 |
156088 | lg 광고 나레이션.. 4 | .. | 2012/09/21 | 1,447 |
156087 | 꽃게, 어디서 구입하세요? 6 | 꽃게주문할래.. | 2012/09/21 | 1,881 |
156086 | 김민전교수 불안하네요 23 | 서른즈음 | 2012/09/21 | 15,305 |
156085 | 시술받고 싶어요 | 미간주름 | 2012/09/21 | 1,377 |
156084 | 40대에 이혼하신분들 어떻게 생활하시나요? 16 | dlghs | 2012/09/21 | 6,223 |
156083 | 애들 있는 집 식탁매트 추천해주세요! 5 | 식탁매트 | 2012/09/21 | 4,229 |
156082 | 면생리대 만들어쓰시는분 계세요? 3 | .. | 2012/09/21 | 1,6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