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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벅찬 감동으로 잠들기는 틀렸고....

멀리 이국땅에서... 조회수 : 1,102
작성일 : 2012-09-19 15:22:37

지난 4월 5년만에 한국에 갔었어요..  친정에 머무르며 대학3학년생인 조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때 조카는 초롱 초롱한 눈빛으로 안교수님이 꼭 출마 하실거라고....

휴학계를 내고라도 선거운동 도울 준비가 되있다고 했습니다.

저 11월 25일 경에 다시 한국에 들어갑니다.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그네가 불쌍해서 찍어준다는

울엄마 설득하고 안되면 투표장에 못가시게 할겁니다

IP : 99.249.xxx.1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신기한게..ㅋ
    '12.9.19 3:23 PM (183.91.xxx.35)

    저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나도 떨지 않는 사람들 보면
    멘탈이 보통 멘탈이 아닌거 같아요.
    안철수님도 저런 어려운 질문들에도 하나도 떨지 않고
    카리스마있게 잘 대답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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