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속은 했는데 상황이 안 될때

배려 조회수 : 937
작성일 : 2012-09-19 06:46:45

제가 오전에 수영장에 다니는데 같은 아파트엄마가 같은 수영반이라 좀 태워 달랬어요. 오고가는거.....

기름 값 줄테니...... 그래서 기름값 말고 밥이나 사라해서 두번 정도 얻어 먹었어요.

차는 이번주에 이틀 태워 주고... 월화목금 수업이니(수영이)......

그런데 제가 지금 생리가 터져서 이번주 남은 목금은 수영장 못 가는데 얘기해야겠죠?

차는 격주로 이용할 수 밖에 없어서 이 얘기도 했는데.......

좀 미안하게 되었는데 그 엄마가 이해해 줄까요? 그 쪽 입장에선 좀 깨름직할까요?

IP : 116.39.xxx.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9.19 6:52 AM (211.237.xxx.204)

    그 엄마도 여자면 당연히 생리하는거 알텐데
    그럼 원글님은 생리때문에 수영장 이용도 못할꺼 그 사람 기사노릇만 할수도 없고요
    당연히 사실대로 말씀하셔도 이해해줄겁니다.
    양해사항임..

  • 2. ...
    '12.9.19 7:37 AM (110.14.xxx.164)

    당연히 사정생기면 따로 가야죠
    미안할거 없는 사항임 미리만 얘기하면 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61 컴터 광고창을 어떻게 하나요? 2 행복밭 2012/10/01 1,055
159060 김건모 너를만난후로 이 노래가 왜 5 azik 2012/10/01 1,702
159059 씨푸드뷔페에 음료 포함인가요? 4 2012/10/01 1,377
159058 바람났던 남편,,, 상간녀에게 미안하대요.. 47 나는여기에... 2012/10/01 22,978
159057 명절이 끝나다... 2 으흐흐 2012/10/01 1,666
159056 전 제사 없앨 거에요 54 .. 2012/10/01 14,524
159055 캔디팡에 고양이요 2 2012/10/01 4,227
159054 금 팔때 3 팔아버리자 2012/10/01 2,045
159053 오늘 외식 어디가서 하세요? 10 주부파업 2012/10/01 3,406
159052 남녀관계에 대한, 제 무릎을 치게 만든 명언 하나 2 명언이로세 2012/10/01 5,740
159051 30대 남자향수 추천좀 해주세용 2 궁금이 2012/10/01 4,720
159050 아이허브에서 사용해보고 좋았던 제품 소개해 봐요 3 아이허브 2012/10/01 2,937
159049 고구마줄기혼자 까야되는데 어쩔ᆢ 5 고구마 2012/10/01 2,891
159048 5살부터 은물같은 거 해도 공간지각능력 키워질까요? 1 ak 2012/10/01 2,010
159047 길냥이 보미 3 gevali.. 2012/10/01 1,481
159046 경남고와 20미터거리에있는 본가 2 마니또 2012/10/01 2,220
159045 기억력이 현저하게 떨어진거 같아요 3 ㅠㅠ 2012/10/01 2,182
159044 ..원글은 지웁니다. 29 도와주세요... 2012/10/01 9,029
159043 구십이 가까운 2 요양병원 2012/10/01 2,395
159042 아버지가 김장훈처럼 재산 다 사회환원하면 좋을까요? 6 ... 2012/10/01 2,810
159041 원글은 지우겠습니다 18 시모 2012/10/01 3,326
159040 집에서 간단하게 과자 구울수 있는 오븐 추천 좀 해주세요 2 과자굽기 2012/10/01 1,789
159039 문재인같이 돈은 별로없이 명예로 먹고사는 48 ... 2012/10/01 10,045
159038 미혼 때 명절에 저처럼 일하시는 분 계신가요? 6 포리 2012/10/01 2,178
159037 일본에서 유행하나? 목발과 기부스 7 .. 2012/10/01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