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털 침낭이 아니고 그냥 간절기용? 정도의 얇은 침낭이에요.
아직 초보라 전기매트도 없고, 많이 추울까요?
집에 전기매트하나 있는데, 그거라도 가져가면 괜찮을까요?
저희도 초4인데,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
기타, 가져가면 유용한것들 팁도 주시면 감사드려요.
오리털 침낭이 아니고 그냥 간절기용? 정도의 얇은 침낭이에요.
아직 초보라 전기매트도 없고, 많이 추울까요?
집에 전기매트하나 있는데, 그거라도 가져가면 괜찮을까요?
저희도 초4인데,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
기타, 가져가면 유용한것들 팁도 주시면 감사드려요.
전기매트 가져가세요. 이제 밖에서 자면 추워요.
휴대용 가스난로 있는데 요것도 있음 요긴해요.
저희도 전기매트도 있음 좋구요..새벽에 찬기를 느끼니 잠시 켜 두면 좋구요..
집에 담요인데 무릎담요(예전에 사은품으로 받은거) 저는 이걸 챙겨가니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니까 무릎이나 어깨에 두르고 있으니 훨씬 나았어요...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막으려면 텐트 밑에 까는 방수포 필수구요. 발포매트 또는 자충식매트로 바닥 공사도 제대로 하셔야 합니다. 이불도 깔아주심 좋구요. 그리고 전기요 켜고 침낭안에 들어가시면 막상 잘때는 덜 추워요.
그런데 해지고 나서 취침전까지 상당히 춥습니다. 그래서 보통 이맘때쯤 슬슬 거실텐트가 등장하는거구요. 그 시간에 불놀이 하실거면 괜찮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