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동아이 키우는 카페 같은거 있나요?

비오는날 조회수 : 1,486
작성일 : 2012-09-17 14:59:50

둘째가 안와서 아들 하나 키우고 있어요.

사촌들이랑 놀다가 갈라치면 울고불고 아주 야단이에요..

그거보는 심정이 너무 괴롭습니다.

어젠 붙들고 이제 울면 혼낸다고 까지 애기했어요

노력해도 안되는걸...

엄마 아빠가 더 노력해보래요..

 

외동아이 어떻게 외로움 덜하게 키울수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251.xxx.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7 3:05 PM (182.213.xxx.41)

    강아지 사주세요. 저도 외동으로 컸는데 부모님이 애완동물 한마리도 안사주셔서 외로움을 그냥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네요. 요즘 애들은 강아지나 게임기 혹은 책 있으면 시간 혼자 보내기 충분하지 않나요?

  • 2. 심심해서 그래요
    '12.9.17 3:08 PM (211.36.xxx.24) - 삭제된댓글

    엄마나 아빠가 몸으로 놀아주는 방법 좀 연구하면 좋아져요.
    놀아주는 것도 지나고 보면 한때에 불과하더라구요

  • 3. 비오는날
    '12.9.17 3:10 PM (1.251.xxx.79)

    집에 강아지도 있어요 안그래도 강아지랑도 좀 놀고 하면 어떨까 하니 엄마 개는 사람이 아니잖아 이러더라구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593 대장내시경. 병원까지 40분정도 참을 수 있을까요? 1 ᆢᆢ 20:24:26 93
1604592 미용사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ㅋ 1 ... 20:18:36 408
1604591 실내온도 몇도에요? 6 지금 20:13:59 428
1604590 요가하시는분들 조언해주세요. 1 올리버 20:13:35 144
1604589 에어컨 트셨나요 1 20:09:43 312
1604588 안전한 택배 회사 있을까요? 1 지나치지 마.. 20:09:22 91
1604587 부페집 일 너무 힘드네요 22 .. 20:00:16 1,980
1604586 가을동화 다시봐도 재밌네요 .. 19:59:45 150
1604585 뒤통수아래쪽 머리카락이 잘빠지는데 ᆢ 1 .. 19:59:21 145
1604584 서울이 도쿄보다 방사능높다고? 6 19:56:45 605
1604583 여름방학 파리여행 어떤가요? 5 ㅇㅇ 19:55:41 407
1604582 조금전 신호대기중... 1 00 19:55:25 422
1604581 홈케어로 피부 신경쓰고 싶은 분들 고무팩 하세요 덥다 19:51:10 465
1604580 고양이 글이 있어서 제가 느낀건데요 6 .... 19:49:25 520
1604579 사춘기에 조연으로 나왔던 여학생인데 찾아주세요 1 ㅇㅇ 19:45:05 481
1604578 목동역 러브버그 신고했단 사람입니다 2 생활불편신고.. 19:44:10 1,351
1604577 직장생활 6년차 무일푼인 딸 37 .... 19:43:49 2,456
1604576 악마중대장 악마는 악마네요 9 ..... 19:41:04 1,217
1604575 펌) 가끔 밥주던 고양이가 새끼 물고 찾아옴.jpg 7 /// 19:39:38 824
1604574 노란데, 쭈글거리지않고 통통한? 오이지 2 SOS 오이.. 19:38:15 298
1604573 고무장갑 구멍이 왜 나는 걸까요? 19 .. 19:35:36 1,051
1604572 친한동료 출산선물 뭐가 좋아요? 9 아아 19:34:46 236
1604571 정황상 바람같은데 6 .. 19:34:28 885
1604570 안약 넣고 쓴 맛 나서 누낭을 누르라는데 6 힘들어오 19:29:18 364
1604569 무릎 세운 판다 후이 6 .. 19:26:09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