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우 원금 회복했어요.

펀드 원금 회복 조회수 : 1,963
작성일 : 2012-09-17 11:00:44

코스피 이렇게 올랐는데 원금 회복했습니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손해 안보려고 물타기도 하고 기다렸거든요.

언제 환매할까 그것만 기다리고 있어요.

 

농수산펀드는 12%인대  제 목표치여서 이것도 환매할까 하는데 (금액은 아주 적어요)

좀 더 기다려볼까싶기도 하고 이러다 또 내려가면 속쓰리기도 할것 같고.

 

차이나는 -35와 -25 두대인데 그건 아주 우울합니다.

나름 분산한다고 했다가 속만 상합니다.

차이나가 좀 오를 여지가 있으면 국내펀드 빼서 물타기를 해볼까 싶기도 하고

 

얼마 되지도 않는 돈 여기저기 갈라 놓았다가 신경만 쓰이고

이익이 안나도 보수금액은 펀드회사에서 다 가져가고 이럴바에는 적금 드는 것이 편하겠어요.

 

자랑아니고요. 혹시 조언해 주실 분 계실까해서 한번 적어봤어요,

IP : 1.227.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9.17 11:04 AM (121.139.xxx.67)

    중국 펀드 한참 인기일때 가입했다가 지금 -26% 찍고있네요ㅠㅠ 작년인가 한번 원금 돌아왔을떄 팔았어야 했는데... 내비두면 오르겠지하고 내비뒀더니... 지금 마이너스.. 그나마 위안인건 다른펀드(국내 삼성) 꾸준히 넣고있는데 그건 수익이 +26%라 위안삼고있네요..

  • 2. 그립다
    '12.9.17 11:13 AM (182.219.xxx.45)

    제가 예전에 한참 펀드 유행할때 했다가 150만원인가? 50만원인가 손해보고 나왔어요.,
    차라리 직접 주식투자하려고요. 그런데 지금 ㅋㅋ 코스피 2,000 인데 아직 전 손해네요.
    지금 테마주 제가 하고 있어서 좀 불안은 하지만요. ㅠㅠ
    역시 주식은 신도 모르는곳이긴해요

    어찌보면 은행에 넣고 이자가 적지만 맘은 편하지요. ㅠㅠㅠ 그런데 전 그놈의 이자때문에 은행에 못 넣겠어요. 물론 지금 은행 적금하는것도 있지만요. ㅠㅠㅠ 이자 넘 적어요. 그래서 위험 감수하고 전 주식해요
    그나마 이번에 테마주에서 나오면 이젠 우량주 할꺼에요.

  • 3. 웬수..차이나..
    '12.9.17 1:35 PM (1.246.xxx.67)

    저도 지금 -26%/ 거의 4-5년 되었네요.
    전 이 차이나 원금만 되면 환매하려구요..
    아주 징글징글 하네요

  • 4. 백림댁
    '12.9.17 7:44 PM (79.194.xxx.142)

    차이나 전망은 좋은데;;
    미국대선 끝나고 중국정권교체 끝나고 하면 다시 오를 거에요. 근데 내년은 한국도 나쁘지 않아요 그것이 문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61 개 키우는 분들은 언제가 젤 행복하세요 16 2012/10/04 1,730
160060 전자개표기의 꼼수 1 헐~ 2012/10/04 728
160059 아고라 서명하면 100원 기부된대요!! (폐관위기인 위안부역사관.. 10 ... 2012/10/04 1,207
160058 점쟁이들,간첩 10 영화선택 2012/10/04 1,690
160057 냉장고에 밤이 있는데... 3 아카시아 2012/10/04 1,174
160056 반도체 공장의 공포 - 불산(HF) 이야기 3 .... 2012/10/04 3,959
160055 목동 주변 백일 떡집 추천해주세요 1 2012/10/04 1,315
160054 밤에 자다가 지네한테 물렸는데,,,,(괜찮을란지 ㅠ) 6 ... 2012/10/04 11,071
160053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가 노트북대용이될까요? 4 인터넷쇼핑 2012/10/04 1,909
160052 얼음 정수기 쓰고 싶은데.. 2 .. 2012/10/04 1,683
160051 클래식기타 배울까 하는데... 4 초심자 2012/10/04 1,543
160050 남편이 월급 가지고 자꾸 장난쳐요.. 22 거짓말 2012/10/04 8,295
160049 OXO 우엉채칼 싼거 사도 되겠죠? 5 우짜지 2012/10/04 2,469
160048 메주만드는 시기. 2 질문입니다... 2012/10/04 7,061
160047 그럼 명절에 받았던 선물 중 제일 좋았던 것은? 23 dd 2012/10/04 4,327
160046 아이들 미술 레슨 시키고 계신가요?? 3 미술 2012/10/04 1,333
160045 파프리카가루는 어디에 쓰나요? 7 요리 2012/10/04 10,019
160044 융자 많은 전셋집, 만기가 다가오는데 , 초조하네요... 8 세입자 2012/10/04 2,236
160043 가스사고 '축소 급급' 구미시에 비난 화살 .. 2012/10/04 825
160042 악어가죽 가방.. 1 ........ 2012/10/04 2,117
160041 친정아빠 장례식후...남편에게 섭섭한 마음이 자꾸 드네요. 48 아빠.. 2012/10/04 30,191
160040 인간관계... 2 궁금이 2012/10/04 1,639
160039 '노건평의 뭉칫돈' 의혹, 헛다리 짚은 검찰 2 세우실 2012/10/04 1,035
160038 안도현 -문재인 연탄재 2 존경 2012/10/04 2,007
160037 야동 단속보다 미성년자라도 합의하에 성관계 할 경우 처벌해야 하.. 42 ..... 2012/10/04 5,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