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굽네치킨 남은 걸로 요리하면 모가 좋을까요?

.... 조회수 : 3,469
작성일 : 2012-09-17 09:57:37
후라이팬에 구우면 냄새가 나서 못먹겠구..
오븐에 바싹 구우면ㅜ좋으련만..오븐도 없구요..
밥밥찬 하려는데 모가 좋을까요?~
IP : 175.119.xxx.1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ㅇㄹ
    '12.9.17 9:59 AM (180.68.xxx.122)

    가스렌지 그릴 있으면 거기다 데워도 좋은데요...
    그냥 살발라서 채소랑 넣고 양념 넣어 볶으시는건요

  • 2. ....
    '12.9.17 9:59 AM (112.171.xxx.62)

    얼마전에도 올렸던거같은데...;;
    전자렌지에 데우시던가...
    못먹겠음 그냥 버리세요!!

  • 3. Drim
    '12.9.17 10:03 AM (119.64.xxx.46)

    저는 굽네시킬때 오는 소스 두가지를적절히 섞어서 치킨에 버무려 놓았다가 약한불에 타지않게 데워먹어요
    양념치킨보다 훨씬맛나요

  • 4. .....
    '12.9.17 10:04 AM (182.213.xxx.41)

    월남쌈이요

  • 5. 랩샌드위치
    '12.9.17 10:06 AM (112.171.xxx.140)

    또띠아에 양상추랑 토마토 같이 해서 랩샌드위치 좋아요.
    싱겁겠다 싶으면 머스타스나 허니머스타드 추가하시구요.

  • 6. 비쥬
    '12.9.17 10:22 AM (211.215.xxx.26)

    치킨마요해서 덮밥 해먹음 맛나다 하든데 레서피
    검색 함 해보세요

  • 7. ...
    '12.9.17 10:54 AM (121.183.xxx.215)

    닭이 많이 남았을 때는 오븐에 20분 정도 데펴먹구요. 그냥 먹기엔 좀 양이 적다 싶으면 찢어서 양파, 양배추, 적당한 양념(고추장, 굴소스, 깻잎, 파, 김가루 등 그때그때 있는 재료)에 밥 볶아 먹어요. 여기에 치즈 얹어 더 구워낼 때도 있구요.
    가끔 먹으면 맛있어요~ ^^

  • 8. 저는..
    '12.9.17 11:19 AM (180.70.xxx.45)

    감자나 무깔고 양파 마늘 고춧가루 약간 두반장 한술 물 자작하게 넣고 보글보글 끓여먹어요. 후라이드, 양념, 구이 어떤 닭이고간에.. 버릴 순 없고 해서..
    친정엄마가 양념치킨 남으면 처치하던 방법이었는데 저희 아이들도 좋아해요.
    치킨먹은 다음날은 꼭 먹어야 한다고해서 이젠 두마리씩 시켜요.ㅋㅋ

  • 9. 냄비에 물넣고
    '12.9.17 11:43 AM (203.226.xxx.78)

    펄펄 끓이세요. 30분정도 은근히 끓인뒤 미역넣으면 훌륭한 육수의 닭미역국

  • 10. 제 생각에 남은 치킨으로는 이 두가지가 최고!!
    '12.9.17 12:51 PM (110.45.xxx.22)

    묵은 치킨을 끌어안고 고민하고 계시는 군요;;;
    상하지는 않았는데 버리기는 뭐 하고, 먹기도 뭐 하고...

    치킨샐러드->닭살 발라내서 양상치, 오이, 토마토, 계란, 파프리카 위에 얹고 허니머스터드 소스에 올리브유, 마요네즈, 꿀, 양파, 다진마늘약간 섞은 소스 뿌려주면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먹는 것보다 맛있습니다. 닭살이 차가워도 상관이 없음요.

    치킨데리야끼 덮밥->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마늘, 양배추, 양파 볶다가 발라낸 닭살 넣고 간장3, 미림2, 설탕1, 생강즙 조금 섞은 데리야끼 소스 뿌려주고 마지막에 숙주 넣고 살짝 더 볶아준 후에 밥위에 얹어주면 외국 푸드코트에서 많이 파는 치킨데리덮밥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05 내가 박근혜를 반대하는 결정적 이유는 바로 이것? 3 호박덩쿨 2012/10/03 1,785
159404 이런 딸아이 그냥 냅두시나요?? 5 속터져요 2012/10/03 2,473
159403 안녕하세요. 동생과 속상한 일이 있어서 끄적입니다ㅠ 13 누자베스 2012/10/03 5,027
159402 시어머님도 늙어가시네요. 4 sue 2012/10/03 2,405
159401 7광구 참~ 3 몰랐네 2012/10/03 3,178
159400 최고의 노후대책은 단명? 댓글 보고 5 패랭이꽃 2012/10/03 2,963
159399 7광구 망했던 영화인가요? 5 2012/10/03 2,702
159398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집정리 어떻게 하나요? 4 가을바람 2012/10/03 4,509
159397 좀전에 승승장구 탁재훈씨 너무 별로네요 13 역시네 2012/10/03 7,579
159396 일본어하실줄 아는 분?? 급해요. 4 ... 2012/10/03 1,650
159395 셋째... 미칠거 같아요. 46 미치겠어요 2012/10/03 60,737
159394 바람끼 16 ... 2012/10/03 5,764
159393 19금)울남편 취향 참독특해요 13 ㅎㅎ 2012/10/03 16,886
159392 일본산 수산물 방사능 검출, 3월에만 20여 건…“모두 수입허용.. 3 녹색 2012/10/02 1,748
159391 헉! 위스퍼가 일본 원료로 만들어진 건가요? 9 ***** 2012/10/02 4,012
159390 "후쿠시마 방사성물질 한반도 유입 연구, 강제중단돼&q.. 2 국정감사 2012/10/02 1,236
159389 느이 식구 죄다 석고대죄하라는 시모, 어찌 용서 할까요? 43 부모를 들먹.. 2012/10/02 12,733
159388 천재소년 김응용 MBS에나온거 가르펴주세요 1 해피러브 2012/10/02 1,813
159387 송지나 작가 정말 명불허전이네요. 오늘 신의 최고예요 8 신의폐인 2012/10/02 4,677
159386 이 와중에 분위기 전환겸 아이 자랑 3 명절증후군 2012/10/02 1,491
159385 시어머니때문에 우울증 걸릴 것 같아요-원글지움 47 iIiii 2012/10/02 12,414
159384 허안나 좋네요 3 2012/10/02 1,382
159383 명태전 뼈 어떻게 하면 9 추가질문 2012/10/02 2,050
159382 영화 메리다와 마법의 숲... 사춘기 딸가진엄마는 꼭 보세요 25 스포일러엄청.. 2012/10/02 5,041
159381 서운한 마음 어떻게 할까요? 1 담담하게 2012/10/02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