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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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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세명으로 구성되었으면 좋겠어요..

ㅇㅇㅇㅇ 조회수 : 4,742
작성일 : 2012-09-16 22:23:45
둘이서 돈벌고 애키우고 밥먹고 할려니 도우미 아즘마 와도 주말이고 평일이고 힘들어 죽겠네요.

일을 좀 분업하게 한명더있었으면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휴. 옛날에는 애 여럿 어떻게 키웠나요?

ㅜㅜ

IP : 222.112.xxx.1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6 10:25 PM (1.225.xxx.125)

    남편 둘에 아내 하나?
    아내 둘에 남편 하나?

  • 2. ..
    '12.9.16 10:31 PM (211.176.xxx.12)

    부부가 세 명일 필요가 있나요? 가사도우미, 육아도우미를 적절하게 고용하면 그게 그거죠. 결혼이라는 게 팀을 짜는 일. 가사도우미나 육아도우미도 팀원이죠. 결혼하지 않아도 가사도우미 고용하면 한 팀. 결혼하지 않았고 입양을 한 경우에 가사도우미와 육아도우미를 고용하면 그것 또한 한 팀.

  • 3. ㅋㅋ
    '12.9.16 10:34 PM (39.112.xxx.208)

    그냥 내가 좀 더 부지런하고 알뜰하고 싶은데요?
    남편 둘에 나하나??? 으윽..싫고요..
    나랑 다른 여자에 남편하나??? 끔찍해요.. ㅋㅋㅋㅋㅋㅋ

  • 4. ㅇㅇㅇㅇ
    '12.9.16 10:35 PM (222.112.xxx.131)

    근데 솔직히 육아도우미라는거 불안하기도 하구요.

    우리 밥먹고 쇼핑하고 돌아다니는데 같이 따라다니면서 애 봐주고 그런것도 해주나요?

    믿을 만한 유모가 필요한데.. 요즘 워낙 흉흉하니 그것도 못믿겠어요.

  • 5. 공주병딸엄마
    '12.9.16 10:45 PM (211.60.xxx.56)

    저랑 같은생각을하시네요?

    두개의 성을동시에 가진 종족이 있어서

    여자 남자 중성 이렇게 3이살게 조물주가 만들었음 좋았을것 같아요
    그런생각 자주 했었는데

  • 6. ㅇㅇㅇㅇ
    '12.9.16 10:50 PM (222.112.xxx.131)

    님도 판타지 같은거 좋아하시나봐요..

  • 7. ....
    '12.9.16 11:50 PM (118.220.xxx.126)

    원래 공동체로 육아하게끔 인간은 만들어졌어요.
    지금 그렇게 살지 않아서 문제가 생기는 거구요.
    아이는 친척여자들로 구성된 집단에서 함께 (사촌)아이들과 놀면서 크게 되었어요.
    모계사회이며, 음식도 다 나눠먹고, 늙은이 아픈이 할 것 없이 음식을 다투지 않고 나눠 먹었죠.
    엄마만의 스트레스는 적었어요.
    내 아이 내 소속감이 비교적 적었어요.
    내가 아일 낳으면 이모도 키우고 고모도 키우고 할머니도 키우고.
    늑대처럼, 모성을 느끼는 엄마와 비슷한 여성들에게 함께 모유가 나왔어요. 그게 증거죠.
    지금도 그 본성이 남아있죠. 정말 가까운 여자친구나 자매들은 생리기간이 첨에 달라도 어느새 같게 맞춰지거든요.
    결국 아이는 사회의 아이에요.
    내꺼 아니에요.
    그 공동체 속에서 아이는 엄마 이모 아빠 삼촌 할머니 아래서 사촌들과 놀고 경쟁하면서 자라게 돼 있는 게 사회죠.
    그게 자연스러운 거고.
    지금은 남편과 여성 둘만이 한 집에 살면서, 이웃도 없으면서, 여성이 오로지 집에서 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건
    굉장히 인간으로서 어긋났다는 거에요. 행복할 수가 없죠. 어긋난 현대사회의 당연한 결과에요.

  • 8. ㅜ.ㅜ
    '12.9.17 12:42 AM (121.88.xxx.229)

    윗분 글 보니 울컥하네요.

    엄마 혼자 전적으로 육아를 담당하는 구조...너무 괴롭습니다.

    어제도 간만에 모인 가족들이랑,,,,핵가족하에서 애 하나 키우기 얼마나 어려운지 아냐고 막 울먹였는데ㅠ.ㅠ

  • 9. 블루마린
    '12.9.17 1:27 AM (220.93.xxx.191)

    맞아요
    엄마혼자 키우기 넘 힘들어요.
    산후우울도 심했고....
    저도 3명 좋으네요
    위에 어느님처럼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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