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싫다..
것도 비까지 오면..더 하죠.
나도 딸둘이지만..아무래도 딸이 싫은 이유중하나는 이 밥 때문인듯 하다.
정말 밥하기 싫다 심하면 두끼 사먹을때도 있지만 밥 세끼에 꼬박꼬박 과일까지..정말..이럴땐 자식이고 남편이고 다 싫다
주말엔 하루한끼 정도는 외식이나 빵,라면으로 해결해요
안그러면 너무 지쳐요
맞아요..빵이나 점심이면 만두나..간단한 걸로 한끼 정도는 때우세요~
저녁은 외식했네요.
다행이 누가 사준다고 나오라고 해서 부리나케 나갔어요.
가끔 외식도 해야지...매일매일 밥해대는게 그리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과일도 뭐 제대로 깍기를 할줄아나 다 내가 해야지...ㅠㅠㅠㅠ
그래서
월욜보면 엄마들 모이는 에슐리나 사우나나
사람많은가보네요^^;;
한끼정도는 배달식으로 떼우세요~~~
저흰 일요일 아침은 간단하게 계란후라이, 후랑크쏘세지, 김, 김치 이렇게 간단하게 차려 먹어요.
점심은 라면이나 국수 먹을떄 많구요. 저녁은 외식입니다~~~
오늘 저녁엔 비와서 치킨시켜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