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학사정관제는 100% 실패하죠

사자 조회수 : 2,738
작성일 : 2012-09-16 12:22:33

돈이면 다되는 줄 아는 민족인데

사정관에게 1억 찔러주면

안 받을 사정관이 있을까 궁금하네요?

 

남자는 벤츠 살 수 있고 여자는 명품백 20개 살 수 있는데

안 걸릴 자신있다면 받겠죠

 

피해자는 돈 없는 자식들

IP : 121.178.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지아지
    '12.9.16 12:46 PM (118.33.xxx.121)

    수능이 사실 정직하긴하죠. 점수대로 가니깐요
    입학사정관제도 등 요즘 수시가 다 여러가지 대외활동이 중요하잖아요.

    돈이없으면 그런 활동 절대 못하죠..

    결국 있는사람들만 대학 더 쉽게가게되네요~~

    단편적인예로, 명문대 입학사정관제도 보면 해외고 졸업생이 다수 포진되어있죠

  • 2. 그래서
    '12.9.16 1:00 PM (182.218.xxx.186)

    수시를 수상한 시험의 약자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 3. ^^;;
    '12.9.16 1:25 PM (14.52.xxx.152)

    입학사정관 자유로 점수주는 거 아닙니다.

    내부 평가 기준 주어지고 그에 따라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붙을 만한 학생 아닌데 붙으면 바로 민원들어오는 세상입니다.

    한 학생의 평가가 적어도 서류평가 2인이상 면접평가 2인이상 치뤄줘야 하는데 누가 평가하는지 아시고 1억씩 뿌리실건지..

  • 4. 그 평가라는것
    '12.9.16 1:30 PM (114.206.xxx.205)

    이 아무래도 사람이 평가하니 주관적인 것이 많이 들어가겠죠? 입학사정관제는 부자들을 위한 제도인거 같다는 주위평가예요...

  • 5. 맞아요
    '12.9.16 1:46 PM (121.166.xxx.244)

    내친구 아들 강남의 고교나왔는데
    친구중 성적이 형편없는데 성* 경영학과 이걸로 들어간 얘가 있다고
    아무리 친구들이 물어도 무슨 전형인지 말안해주고
    난리났다고 하던데

  • 6. 해외고교
    '12.9.16 2:25 PM (14.52.xxx.59)

    출신을 뽑는 전형이 따로 있어요
    이건 입사가 아니라 아마 특기자 전형일겁니다
    그리고 성대 경영도 전형이 천차만별이에요
    근데 등급이 있기때문에 공부 못하는 애가 갔다는건 카더라일 확률이 높아요

  • 7. ..
    '12.9.16 5:53 PM (112.152.xxx.71) - 삭제된댓글

    돈이 남아도는사람이 입학사정관에게10억을 준다면.....양심없는 입학사정관이라면... 이런제도 넘 싫어요...

  • 8. ..
    '12.9.16 5:55 PM (112.152.xxx.71) - 삭제된댓글

    근데 그며칠 학생봤다고 학생에 대해 다 안다고 평가한다는 자체가 웃겨요..아무래도 인간이니 주관적이겠죠
    그리고 말만 뻔질나게 잘하면 좋은 인상 받겠죠...

  • 9. ..
    '12.9.16 8:39 PM (211.202.xxx.105)

    정확하게 그렇게 들어간 학생을 직접 본거 아니고는 카더라 믿지 마세요.
    입학 사정관으로 입학한 학생들 보면 내신 등급이며 수능 최저 장난 아닙니다.
    무조건 내신 + 수능 입니다.
    들어가는 조건에 수시가 있을 뿐입니다.
    전에 어느분 말씀처런 우리때 전기가 수시이고 후기가 지금의 정시라는 말이 정답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800 핏물 빠지는 빨래법 좀 알려주세요 19 아정말 2012/09/25 34,119
156799 내게 주는 상이라고 마사지 한 번 받았다가 1 속상하네유 2012/09/25 2,438
156798 대문에 걸린 글 읽다 빵터진 댓글 즐겁구나 2012/09/25 1,367
156797 정형돈은 삼성에서 무슨일을 했었나요? 13 궁금 2012/09/25 10,897
156796 갑상선 검사 해보신분 계세요?? 8 조언좀 2012/09/25 2,221
156795 피땅콩이 많이 생겼는데.... 3 로즈마리 2012/09/25 1,348
156794 문후보님 지금 확실히 정책 행보를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5 평화가 경제.. 2012/09/25 1,414
156793 아들 컴터 화면에 3 질문 2012/09/25 923
156792 아이가 묻는데 뭐라고 대답할지 순간 당황했네요 성교육 2012/09/25 994
156791 친구 관계 힘들어하는 딸에게 뭐라고 조언해야할까요? 6 중1 2012/09/25 2,234
156790 캡슐커피 돌체구스토? 이거 어떤가요? 잘 쓸까요? 9 ㅎㅎ 2012/09/25 2,250
156789 우울증이 심할경우 5 우울증 2012/09/25 1,944
156788 어린이집 보내놓으면 ..청소하고 뭐하고 해야 하는데 14 ㅎㅎ 2012/09/25 2,569
156787 그럼 2010년생 아이는 내년부터 보육료지원 못받는건가요? 보육료 2012/09/25 1,817
156786 취중 막말파문 김재원, 대변인직 자진사퇴 5 세우실 2012/09/25 1,634
156785 꿈을이룬 우리남편 8 ㅇㅔ고 2012/09/25 4,446
156784 오디 걸렀는데요 3 오디오디 2012/09/25 1,243
156783 대화시 어휘활용 잘하는 요령있을까요! 4 평소 2012/09/25 1,499
156782 오늘 아침 대박은 아니고 작은 실수....ㅠㅠㅠㅠㅠ 2 어쩌나요 2012/09/25 1,595
156781 광명에 괜찮은 산부인과좀 알려주세요 4 예비맘 2012/09/25 1,208
156780 똥별집단들일 미쳐가는군요.. 7 .. 2012/09/25 1,610
156779 양가 도움없이 아이 키우신 직장맘님들~ 6 예비맘 2012/09/25 1,631
156778 9월 2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9/25 1,138
156777 싸이가 진정 애국자에요.. 47 언니마음 2012/09/25 13,545
156776 잘 모르는 사람집 첫 방문시 일 돕기 어떻게 하세요? 12 궁금해요 2012/09/25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