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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너무 너무 화가 치밀어요

괴물 조회수 : 12,287
작성일 : 2012-09-16 00:07:30

나주사건도 그렇고

중곡동 주부살해범 서씨 ...정말 너무 너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저렇게  이상한 판결을 내린 판사새끼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판결을 내리는 건가요...인권이니 뭐니 하던 시절에도 그렇고 지금 이 시절도 그렇고 뭐하던 인간들인지....검사도 웃기고 다 웃기는 넘들이네요.

이런 더럽고 무서운 괴물을 양성해내는 우리 법률과 제도가 그리고 사회가 무섭네요.

인권과 법 ....참 어이가 없네요...

IP : 124.55.xxx.13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2.9.16 12:09 AM (115.126.xxx.115)

    툭하면 인권을 들먹거리는지..

    저건 검찰에서 아예 기소를 하지 않았구만...
    무기징역까지 갈 수 있는 걸..

    무슨 검사새끼랑 판사새끼가..인권을 생각해서
    형량을 낮췄남?

    저건 범인과 동시에 검찰이랑 판사까지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조두순 고작 12년이라니..

  • 2. ㅇㅇ
    '12.9.16 12:11 AM (110.70.xxx.121)

    정말 당하는 사람만 억울하고.. 법은 뭐하러 있는지 화나네요.

  • 3. ㅇㅇㅇㅇ
    '12.9.16 12:12 AM (222.112.xxx.131)

    미친거 아닌가요.

    법에 나와있는 최소형량도 다 안주고 그걸 또 깎아버리는 멍청이들.... 공부 왜했데요?

  • 4. 아이가
    '12.9.16 12:12 AM (220.93.xxx.191)

    아침밥상에 앉아 엄마보고싶다고우는데
    가슴이 찢어질듯 아프네요
    저어린것들은 어쩌라고

  • 5. 괴물
    '12.9.16 12:13 AM (124.55.xxx.133)

    술먹은거 그리고 진심이 아니어도 사과하고 뉘우친다고 법정에서 판사앞에서 악어의 눈물흘리면 다 감형된다니...
    이제부터 범죄자 새끼 인권 얘기하는 것들은 인간으로 취급안하려 합니다.,..
    그게 성직자던 시민단체 인간이던 말입니다

  • 6. 저것들이
    '12.9.16 12:14 AM (203.226.xxx.29)

    성관계= 돈 이따위 생각을 가지고있으니 돈몇푼에
    처벌을 면하게해주고 그러죠
    아 이참에 성범죄 전과자들 다 잡아내서 섬으로 쫒아냈음 좋겠어요

  • 7.
    '12.9.16 12:15 AM (220.121.xxx.83)

    판사들이 한심하네요 ㅉㅉㅉ

  • 8. ㅜㅜ
    '12.9.16 12:16 AM (115.126.xxx.115)

    그 판사들..이랑 기소안한
    검찰들...같이 공개 좀 하지...

    솔직히..그 저의가 의심스럽다는
    어디 한두명..죽었냐고
    ...

  • 9. 붉은홍시
    '12.9.16 12:17 AM (61.85.xxx.116)

    누가 리플에 판사가족이나 국회의원
    가족이 당했다면 법이 바뀔거라 합니다

  • 10. 오늘
    '12.9.16 12:17 AM (121.130.xxx.228)

    그것이 알고 싶다 보다가 울었어요...ㅠㅠ
    정말 이프로 그동안 수없이 보고 심각했던 사건들도 많이 봤지만..
    오늘 중곡동 주부 살인 사건은 정말 눈물을 쏟게 만드네요..ㅠㅠ

    아이들..엄마찾고 칭얼댄다는 아이들 어쩌나요..ㅠㅠ

    그 주부..손때묻은 가방..수첩..지갑 이런거 보여주는데 눈물이 엄청 나더군요..ㅠㅠ

  • 11. ,,,
    '12.9.16 12:19 AM (119.71.xxx.179)

    포인트를 잘못 집고 계신듯. 저건 책임소재가 명확한데, 인권 야기가 왜나오나요.

  • 12. ............
    '12.9.16 12:19 AM (211.179.xxx.90)

    예전 사건 검사 전화인터뷰,,,지금 아이들 가르치는데 전념해서 옛날일 생각하고 싶지않다는 말
    분노로 다가오네요,,자신의 잘못된 일처리가 사람의 생명을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것도 몰랐을까요
    개념이 너무 없어요,,,
    진짜 남겨진 애들보니까 너무 눈물이 나서 ,,,ㅜㅜ

  • 13. jj
    '12.9.16 12:20 AM (218.235.xxx.17)

    나주어린이도 그렇고 엄마잃은 애들도 넘 불쌍하네요 엄마찾는 애보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 진짜 저 새끼들 죽여버리고 싶네요

  • 14. 괴물
    '12.9.16 12:22 AM (124.55.xxx.133)

    왜 다시 항소인가 기소 안했냐고 물어보려 하니 아이들 가르친다고 말하기 싫다는 검사넘...
    아마 로스쿨교수로 간 모양인데 저런 인간에게 배운 아이들이 법조인이 된다면 ...끔직하군요
    검사라면 저런 쓰레기들 사회와 격리시키겠단 사명감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15. ㅁㅊ
    '12.9.16 12:22 AM (175.210.xxx.189)

    아..가슴에 돌덩이 얹어놓은 것 같아요..오늘 잠 못잘 것 같아요..
    아이들 불쌍해서 어쩐대요..저게 사람 새끼인지..

    판사 검사 새끼들부터 돌맞아야돼요..이건 등신들도 아니고..
    아..혈압 올라..

  • 16. ....
    '12.9.16 12:22 AM (218.209.xxx.234)

    이재홍이라는 서울 고법 판사놈이 그랬죠...
    돈이 많은 사람은 돈으로 죄값을 치룰수 있다고요..
    이런 미친 놈들이 아주 많은 대한민국입니다.

  • 17. jj
    '12.9.16 12:22 AM (218.235.xxx.17)

    울 나라 네티즌들 그 형량준판 사랑 검사 신상 좀 털어주세요 미안한것도 없고 다 기억도 안나고 바쁘다고 염병하는 놈들

  • 18.
    '12.9.16 12:26 AM (115.126.xxx.115)

    인권이랑은 상관없죠...오히려 '인권'욕먹이려는 넘들이라는..

    저런 개자식들을 세금으로 먹여살리고
    성폭행범들은 저 판사 검찰넘들이
    키워준 거라는..결과적으로...

  • 19. ,,,,
    '12.9.16 12:27 AM (118.216.xxx.207)

    정말 판사 검사 이런 미친 인간들이 잘 사는 꼴을 봐야 하나..

  • 20. 괴물
    '12.9.16 12:27 AM (124.55.xxx.133)

    ,,, 댓글까지 고치면서 인권 또 들먹이는군요...
    저런 넘들도 법률적용 잘못되면 판사 검사 무슨 권한 남용이니 불우한 가정 운운하면서 인권 드립쳐주는 인간들 꼭 있죠...그런 인간들 다 꼴보기 싫다 이겁니다.

  • 21. 원글님
    '12.9.16 12:37 AM (115.126.xxx.115)

    불우한 가정은 맞죠...건강한 민주적인 가정에서
    저런 괴물이 나오나요?...
    적어도 함부로 인권이란 말을 쓰지도 폄훼하지도
    말기를 바랍니다...

    저건 원글님 말대로 판검사...넘들 권한 남용이구
    눈꼽만큼의 책임감도 양심도 없는 판검사 잘못입니다..

    저런 개같은 성폭행범이 어느 나라는 없겠냐마는
    적정량의 형량을 내리지 못하고 나와서
    금방 살인 강잔하게금 결과적으로 부추긴
    판검사한테도 그 죄가 크다는 점...

    정말 기본적인 인권마저 들먹거리며
    폄훼한다면...짐승의 세계가 되는겁니다..

  • 22. 서진환은..
    '12.9.16 1:36 AM (121.145.xxx.84)

    현장검증때까진 초췌해 보일려고 안먹다가..
    나중에 잠 잘자고 밥먹고 그랬다네요..

    약까지 챙겨먹으며 범행한 동물(동물도 아깝네요)을 마스크 씌워주고 밥도 사먹여줘야 합니까..

    진짜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이 법칙이 지켜지는 사회가 됬음 좋겠어요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보면서..전화인터뷰 한놈..그 검사..너도 범인이다..진짜..;;;

  • 23. 현실이 왜 이럴까요?
    '12.9.16 3:14 AM (223.62.xxx.180)

    저 위에님! 이재홍이라는 서울 고법 판사 맞나요!
    거기서만 제대로 잡아주었어도 안타까워요.
    그 몸에 4o여대를 맞고 칼까지 꽂혀야하는지 피해자 넘 억울하네요!
    그 한번의 실수로 남편과 아이들 평생상처 안고 가야되는지?

  • 24. .......
    '12.9.16 5:05 AM (88.171.xxx.252)

    저도 진정이 되지가 않네요.
    어처구니 없어요 정말 나영이는 장과 항문이 없다는데 조두순 고작 12년!!
    막을수 있던 사건을 그놈에 판사놈때문에 ...그러면서 애들은 가르친다는게 완전 미친거죠.
    ㅠㅠ남겨진 오누이 보니가 먹먹해서 울음만 나오고...
    저도 또래 애를 키웁니다.
    정말 서럽고 서럽네요.
    사형시켜야죠. 저 악랄한 놈들 !! 뉘우친다고 감형?
    전문가조차 쑈! 라고 하는데 무조건 초범때부터 싹을 잘라야합니다

  • 25. .....
    '12.9.16 3:45 PM (121.147.xxx.151)

    판사들..이랑 기소안한 검찰들.

    그 당시 왜 그런 형량이 나오게 됐는지

    소견 좀 들어봤으면 좋겠는데

    이거 시민단체나 여성단체에서 항의해서

    형량 때린 판사들 강제로 소견 공개하게 하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만약 그게 될 수 없다면

    같은 여자 입장에서 분하고 원통해서

    미안하지만 니들 판사와 그 검사도 삼대에 걸쳐

    저런 불행한 꼭 같은 일 일어나 주길 빌어줄 밖에~~

    범인들은 범죄를 저질렀지만

    가벼운 형량 내린 판사님은 가해자들을 두 번 죽이고 정신적으로 폭행 하는 거 아닙니까?

    니들이 받은 상처는 이 정도 형량밖에 안되는 별 볼일 없는 일이다.

  • 26. ..
    '12.9.16 5:23 PM (211.246.xxx.242)

    열받아서라도 봐야겠네요...

  • 27. ok
    '12.9.16 9:54 PM (221.148.xxx.227)

    판사들이 원래 심약합니다
    공부만 한 사람들이 그렇죠
    뒷탈도 무섭겠죠.

  • 28. 분노해요
    '12.9.16 11:09 PM (175.28.xxx.105)

    중곡동 주부 살인 사건은 서진환이라는 짐승과 서진환의 형량선고에 관계되었던 판사, 검사가 모두 공범자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범인 잡으면 제발 얼굴 좀 가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왜 마스크 씌우고 모자 씌우고 옷 뒤집어 쓰게 하는 건가요?
    일본도 잡으면 얼굴 보여주고, 미국도 범인 잡으면 얼굴 안 가려요. 도대체 어떤 인권 훌륭한 나라에서 범인 잡으면 얼굴을 가려주길래 우리가 따라하는 겁니까? 22222

  • 29. 우리이쁜딸
    '12.9.17 5:14 AM (113.199.xxx.73)

    신림동 학원에서 검사였었던 사람이었던지, 기억이 가무가물한데...
    그때 , 그사람! 죄없는 사람인줄 뻔히 아는데도, 실적이라든지, 뭐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구형을 했다고 , 아무렇지 않게 강의를 이어 나갔습니다.

    그 강의 듣고나서 ' 그 사람은 인생이 망가지는데, 지들은 승진에 지장있다는 얘기아냐?? " 라며 분개했던 우리는 몇 명 안돼었었습니다.

    다 그렇고 그런 사람들이 ( 물론 전부는 아니겠지만 .. ) 판 검사가 됐고, 승승장구 했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정말 판 검사들 소양에 문제 많아요. (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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