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이곁불쬐기

잘되고보니 조회수 : 3,110
작성일 : 2012-09-15 22:40:12
케이블에 라디오스타 싸이편 자주보네요
본방때 흘려졌던게 재해석되어, 역시 잘되고보니 하는말이
대단하게 왜곡되어 들려지네요
한번도 염색한적 없고 귀도 안뚫었다는데 귀걸이하면
저팔계된다네요ㅋㅋ
자기얼굴은 신생아얼굴이라네요
닥종이 인형얼굴이던데
가장 한국적인게 역시 매력익가봅니다
얼굴, 등신, 몸매는 토속적인데 영어는 세계적, 특이한 이력,
세련된 유머, 쫄지않는 담력 무엇보다 더 보여줄수 있는 실력!
매력이 양파같네요
싸이, 안떠는 비결전수바람
싸이처럼 키우기 란 책나오면 대박
자식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그 넘치는 자신감이 주는 겸손과 유머를 내자식에게 꼭 전수하고파요
미국방송 보는 완전 타인인 제가 떨었거든요
IP : 211.246.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15 10:45 PM (1.245.xxx.222)

    싸이를 보며 우리 아이들에게 행운은 준비된 사람에게 온다고 영어를 왜배우는지 말해줬어요 그랬더니 가수안될거래요
    싸이 영어로 소통이 되니 미국인들이 더좋아하는것 같아요

  • 2. ㅋㅋ
    '12.9.15 10:50 PM (211.179.xxx.90)

    윗님..애들이 유머감각은 갖췄네요,,,^^
    우리 애들은 말춤따라하기 바쁩니다,,,

  • 3. ...
    '12.9.15 10:56 PM (14.32.xxx.154)

    전형적인 '아웃라이어'(말콤 브래드웰 책)의 예라고 생각되요. 1만시간의법칙. 행운은 준비된 자에게 오는거죠

  • 4. 싸이도
    '12.9.15 11:23 PM (125.177.xxx.83)

    대단하지만 유튜브 파워가 이번 대란의 70%는 차지하지 않을까요?
    유튜브...볼수록 대단한 패러다임의 경천동지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982 첫날밤 기절하는 경우도 있나요? 39 .. 2012/09/15 31,930
152981 자격이 없는 부모는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한다? 19 ㅇㄹㅇ 2012/09/15 3,859
152980 먼지망 있는 통돌이 세탁기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2/09/15 3,430
152979 피에타 손익분기점 넘어서네요.. 10 ㅎㅎ 2012/09/15 3,102
152978 식사권 선물 어떤가요? 감사선물 2012/09/15 1,288
152977 아이낳고 정말 최고의 행복을 느끼시나요? 28 2012/09/15 4,834
152976 연말에 열흘정도 혼자 여행가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4 sssss 2012/09/15 1,571
152975 아래 총각무 김치에 이어 작년 김장때 담은 갓김치는요.. 4 ........ 2012/09/15 1,487
152974 빵반죽 보관 어떻게 하나요? 2 2012/09/15 9,098
152973 한살어린애한테 꼼짝못하면 어떻게하시나요? ㄹㄹㄹㄹ 2012/09/15 749
152972 초4 여드름... 레이져하고 짜는데 12만원 들고 지금 얼굴 장.. 8 질문 2012/09/15 3,906
152971 11월 중순이 만기인데, 월세 세입자가 집을 못 비운다고 하네요.. 10 ㅠ.ㅠ 2012/09/15 2,780
152970 싸이곁불쬐기 4 잘되고보니 2012/09/15 3,110
152969 안경알 깨끗이 닦는 비결있을까요? 9 화이트스카이.. 2012/09/15 5,925
152968 오랜만에 일본 피겨 선수들이 김연아 의상 따라한 걸 찾아봤어요 12 ㅁㅁ 2012/09/15 13,890
152967 무신 오늘 마지막회였네요 6 무신 2012/09/15 1,684
152966 응답하라 넘 아쉽네요 2 아쉬워 2012/09/15 2,547
152965 서인국 실수뒤 웃는모습 정말 예쁘지 않나요? 5 ... 2012/09/15 2,492
152964 박근혜 "국민이 악인이예요? 왜 아버지에 저항해.. 7 ㅎㅎ 2012/09/15 1,389
152963 묵은총각김치 지져먹으니 딴 반찬 필요없네요. 9 처음처럼 2012/09/15 3,921
152962 제발 가정폭력있으신 집들 아이 갖지 마세요 22 ... 2012/09/15 5,226
152961 수학문제 왜 그러는지 이해가 잘 안가요 4 헬프미죄송 2012/09/15 1,378
152960 광해 봤어요. 배급사가 영화 망친 것 같아요. 53 광해 2012/09/15 14,562
152959 찬밥 먹으러면? 6 또나 2012/09/15 1,585
152958 길 잃은 고양이가 저희 집 앞에서 서럽게 울어대네요. 8 그리운너 2012/09/15 4,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