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은 지방이구요
1년전 33평 아파트 매매를 부동산에 내놓구 몇번이나 계약이 될듯 될듯하다가
자꾸만 흐지부지되어버려 결국은 전세로 돌리고 몇시간만에
전세계약자가 나타나 월욜날 가계약금 2,000,000을 받아 놓은 상태입니다
내일 11시에 부동산에서 전세계약자를 만나
계약서 쓸껀데요.....
저희 남편은 해외 파견근무 나가 있는 상태이고
남편이랑 통화가 오늘 하루종일 안되어서
여기 82님들께 여쭈어 봅니다^^
제가 이런 부동산 관련해서는 아무것도 몰라요
전세 계약서 쓸때 주의 사항이 있음 꼭 쫌 알려주세요
계약조건은 보증금 1억 3천만원에 월세 25만원이구요
담보대출은 없습니다
부동산에서 다 알아서 해주는데요
본인이 체크할건 금액과 기간 체크 와 임대인이 하고싶은말 하면됩니다
저는 곰팡이 안나게 베란다 문좀 항상 환기되게 열어놓아달라고
그것과 벽에 못질 될수있으면 두가지만 지켜달라고 했어요
딱히 별거없는데 그래도 신경쓰셔야죠 혼자 하시는거면 좀 떨리긴하는데
부동산에 돈주는이유가 뭔데요 --그리고 임차인이 더 신경쓰지요 임대인보다는요
네~남편 없이 혼자서 이런 일은 처음이라
엄청 신경쓰이네요 점세개님 말씀대로 곰팡이랑
환기 신경써달라고 해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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