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를 크게 하는 성형

치과 조회수 : 1,573
작성일 : 2012-09-14 14:21:26

중3아이가 이걸 하고 싶어해요,

1학년때 교정이 필요한가 싶어서 치과에 갔더니

교정은 필요없는데 아이 이가 작아서 나중에 잇몸을 절개해서 이를 크게

하는 수술을 할수있다고 하며

수술 전후 사진을 보여주는데 여대생이 너무 이뻐진거예요.

요즘 아이들이 시험 잘보면 레이져치료를 해주네 코에 피러를 넣어주네

하고 엄마들이 그러나봐요,그러니 우리 아이도 들엇던 이야기가 생각이나는지

그걸 해달라네요.

찾아보니 라미네이트만 나오는데 그게 잇몸을 절개해서 이를 크게 만드는수술인지

잘 모르겠네요. 해줘도 대학가기전에 모든 해줄거다라고 단호히 이야기 했는데.

혹시 해보신분이나  수술하신 주위분들 보신분의 경험담을 듣고 싶네요.

IP : 1.233.xxx.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4 2:24 PM (1.225.xxx.26)

    '잇몸성형' '잇몸축소술' 로 찾으세요.

  • 2. 호ㅗ
    '12.9.14 2:24 PM (209.134.xxx.245)

    잇몸크게하는게 아니라 이를 크게하는이죠..

    저 그거 했는데
    수술 간단하고 부작용없고
    효과 완전 대박이고...

    만족합니다. 10년 전에 했어요

  • 3. 호ㅗ
    '12.9.14 2:42 PM (209.134.xxx.245)

    이게..오래되서 치과 이름도 지금은 기억이..
    전 교정을 하고 교정선생님이 추천해주시는데로 간거였어요.

    삼성동에
    치과체인중에 하나였던거 같고
    경희대 출신 샘이었는데..

    도움이 못되어서..죄송 ㅠ.ㅠ

  • 4. 치과
    '12.9.14 2:56 PM (175.198.xxx.31)

    그 시술 어려운거 아니에요

    잇몸 상태만 건강하면

    간단하고 대부분의 치과에서

    가능합니다 허나

    미적 감각이 있는 선생님이 좋겠죠?

    해준다고 장담하세용^^

  • 5. ...
    '12.9.14 3:03 PM (121.190.xxx.24)

    전 충치치료 다니다가 마지막에 치과의사가 그냥 잇몸제거술 해줫어요
    마취한김에
    앞니잇몸살점을 메스로 오리듯이 잘라내요.

    덮혀있는 잇몸살 제거해내니까 앞니가 커지는효과가 생기더군요.
    너무신기했어요. 갑자기 제앞니 커져서.

  • 6. 치과
    '12.9.14 5:55 PM (1.233.xxx.81)

    써놓고 보니 잇몸이 아니라 이를 크게하는- 이네요.
    외출 전에 정신없이 쓰고 나가느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찰떡같이 알아들으신 82분들 덕분에
    궁금증이 풀렸네요.
    아이 보여주고 공부에 몰입할수있게 해줘야 겠네요.
    도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25 성인들도 독감 주사 맞으세요? 8 ... 2012/10/01 2,636
159124 은행나무곁에서열매 줍기만했는데도 1 독오르나요?.. 2012/10/01 2,011
159123 진안 마이산 가보신분 계시나요? 5 궁금 2012/10/01 2,302
159122 개인정보 클린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2012/10/01 1,038
159121 5살여아 옷 인터넷쇼핑몰 알려주세요 4 5살 2012/10/01 2,181
159120 자기 멋대로 회사생활 하는 여자상사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5 짜증지대로다.. 2012/10/01 2,966
159119 시엄니와 합가문제입니다 95 마음이 2012/10/01 18,098
159118 아이없이 살겠다는거 이기적인건가요? 30 44 2012/10/01 5,333
159117 추석 잘지내고 맘 상했어요. 12 우리남편 2012/10/01 5,209
159116 오늘 목욕탕에서 충격받았어요 10 충격 2012/10/01 11,228
159115 피부과에서 .. 20 ㅇㅇ 2012/10/01 6,487
159114 해외이사짐.. 식료품은 얼마나..? 12 음식 2012/10/01 2,335
159113 나는 왕이로소이다..이 영화 재밌나요? 5 ,, 2012/10/01 1,910
159112 명절증후군 극복방법 최고봉은 어떻게 하시나요? 4 mm 2012/10/01 2,061
159111 형님댁 청소했다고 모진말하신분들.... 39 2012/10/01 12,573
159110 김밥에 유부 넣고 싶은데요 6 폭풍식욕 2012/10/01 1,603
159109 초4아이와 부산여행 동선 봐주세요. 14 여행가자 2012/10/01 2,634
159108 미드 '더티섹시머니' 어떤가요? 3 www 2012/10/01 1,465
159107 곰 며느리의 명절지난 후기. 1 봄햇살 2012/10/01 2,725
159106 아이가 옷이 자주 뜯겨져 와요...ㅠ 5 ㅠㅠ 2012/10/01 1,575
159105 고성국 예전부터 정권 하수인 노릇한 사람이죠 2 고성국 2012/10/01 1,273
159104 올레..철수 지지율이 콘크리트 인모양입니다.. 3 .. 2012/10/01 2,103
159103 이게사춘기인건지 한번 봐주세오 1 고딩맘 2012/10/01 1,468
159102 남편과 어느정도까지 크게 싸워보셨나요? 2 언제까지.... 2012/10/01 2,486
159101 첼로는 바이올린에 비해서 배우기 쉬울까요? 8 궁금 2012/10/01 5,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