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대폰 보상기변?? 그리고 중딩과 스마트폰..

.....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2-09-14 05:54:14
질문있어요~~
같은 통신사에서 보상기변으로 스마트폰을 구매하면....요금제 조건은 저절로 전에 쓰던거 하는 건가요??
번호이동 할때처럼 3개월은 6,7만원씩 내는 그런것 안해도 되구요???

그리고..중딩딸이 스마트폰으로 바꿔달래요..
얘는 아이팟이 있어서...굳이 스마트폰이 필요없다고 피처폰을 했거든요.
그런데..문자 볼때...카톡처럼 대화형으로 쭈욱 이어서 볼 수 없는게 너무 너무 불편하다고요...
폰 종류는 그닥 따지지 않는대요..
지금 통신사 바꾸면 위약금이 10만원 넘게 있어서...보상기변 알아볼까하구요..

그런데 학생들에게 스마트폰 사주지 말라고....엄청 올라왔잖아요...
얘처럼 이미 아이팟 가지고 있는 애들에게 스마트폰 사주냐 안사주냐가 큰 차이가 날까요??
아이팟은 주로 음악들어요...음악 무지하게 들어요..하루 종일 듣는듯...
IP : 112.121.xxx.2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니팡
    '12.9.14 7:12 AM (180.182.xxx.152)

    아이팟으로 거의 다 되긴하죠
    폰기능없는것과 몇가지 기능빼고는요.
    뭐 형편되셔서 사주시는거고.또 애가 아이팟으로 다른걸 다 하는 상황이라면 폰 하나 더 첨가된다고 더 많이 하고 그런것 같진 않은데요.
    기종 상관없음 싼 스맛폰도 많으니깐요.

    저는 아직까지 스맛폰 안사주고 개기는데..ㅠㅠ
    대딩되면 그때 사라 그러고 있네요..ㅎㅎㅎ

  • 2. ...
    '12.9.14 8:37 AM (180.64.xxx.164)

    저희 아이도 딱 그 기능 때문에 불편하네 어쩌네 하는 참에 폴더폰이 고장나서
    주말에 스마트폰으로 바꿔줬어요.
    원래 갤럭시 플레이어가 있어서 사실 스마트폰이 있는 거나 다름 없었는데
    MP3랑 핸드폰 두개 다 가지고 다니기 불편해서 핸드폰은 거의 안가지도 다니더라구요.
    원래도 그렇게 심하게 하던 애가 아니라 바꿔줬어도 음악 듣고 웹툰 몇가지 보고
    그거 외에는 잘 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459 친정엄마께 드릴 영양제 추천을 1 영양제 2012/09/26 1,096
157458 아이가 신체적 특징에 대해 자의식을 갖기 시작했어요... 10 가을 2012/09/26 2,119
157457 해석좀 부탁드릴께요. 간단해요 영어질문 2012/09/26 960
157456 영어소설책 어디서 살까요? 5 영어도서관 .. 2012/09/26 1,392
157455 시집살이 시키는건 그냥 이기적이고 뻔뻔한 성격들이 그렇게 해요... 9 ㅇㅇㅇ 2012/09/26 2,801
157454 갓난아기가 이렇게 엄마를 쏙 빼닮는건 첨보네요..ㅎㅎ 6 정시아딸사진.. 2012/09/26 2,684
157453 돈천만원이 참 우습네요. 13 ㅂㅂㅂㄷ 2012/09/26 9,424
157452 그냥 다 꿈이었으면... 19 현실부정 2012/09/26 4,199
157451 애호박값 드디어 1500원으로 떨어졌어요. 2 ... 2012/09/26 1,505
157450 기념일에 갈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1 임산부 2012/09/26 1,009
157449 박근혜씨 참 염치없네요 8 ... 2012/09/26 2,013
157448 성경험 있는 여성의 첫 성경험 나이가 17 헉스 2012/09/26 7,980
157447 급해요~젖은옷 세탁소에 가져가도되나요? 1 어엉 2012/09/26 1,357
157446 윤여준책사 문재인캠프? 31 .. 2012/09/26 2,684
157445 제 글이 베스트로 올라갔군요.. 25 ㅠㅠ. 2012/09/26 8,072
157444 이명박일가 4대강 한 이유?? 1 올올 2012/09/26 1,734
157443 노트북 공기계 사면, 윈도우 어떻게 깔아야 하나요? 4 노트북 2012/09/26 1,819
157442 안철수 측, 3자 회동 본격 추진 (오늘 실무협의 추진) 1 세우실 2012/09/26 1,359
157441 지하철에서 완전 놀랐어요 50 ㅠㅠ 2012/09/26 19,696
157440 채권추심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은 1688-9341로 문의.. 봄순이 2012/09/26 1,261
157439 월수입 천만원은 꿈의 숫자 2 꿈의 숫자 2012/09/26 3,042
157438 요즘 짜르기 유행.. .. 2012/09/26 990
157437 아파트 매매시 브랜드 중요하죠? 4 고민요 2012/09/26 2,039
157436 혈압약 먹어도 안떨어지는 분 계세요? 6 올리브 2012/09/26 7,929
157435 많이 벌고 많이 쓴 울 큰 아버지의 노후.. 1 용감해~ 2012/09/26 3,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