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때나..명절때..
82를 몇일 못들어오면..그냥 현실에서 나름 알콩달콩 재미지게 살아져요.
근데 82자게에 와서 글을 읽다보면..
'아! 이것도 문제구나...저것도 문제야......못살긋다..우울하다..'
이렇게 되요.
지금도 읽다보니 가슴이 콩닥하네요..
그런데 82를 어찌하면 끊을수 있을런지...ㅠㅠ
휴가때나..명절때..
82를 몇일 못들어오면..그냥 현실에서 나름 알콩달콩 재미지게 살아져요.
근데 82자게에 와서 글을 읽다보면..
'아! 이것도 문제구나...저것도 문제야......못살긋다..우울하다..'
이렇게 되요.
지금도 읽다보니 가슴이 콩닥하네요..
그런데 82를 어찌하면 끊을수 있을런지...ㅠㅠ
여기 글들이 정신건강에는 확실히 안 좋죠.
그냥 넘어가도 되는 진짜 속내, 아픈 속내 다 목격해야하고....
다른 커뮤니티로 넘어가시는 것도 한 방법일듯요.
사실 82만큼 신랄한 자게가 잘 없긴 해요. 다른 커뮤니티 분위기들이 한결 부드러워요.
그 이유가...여기 유저들이 대부분 기혼이고 결혼을 했기 떄문에 자기 인생이 더 바뀔만한 가능성이 없기에
마음들이 여유가 없어요. 그래서 미혼이나 사회생활하는 남자들 많은 커뮤니티들보다 답글들이 좀 까칠하고 서릿발처럼 달리는 것 같네요.
저도 레벨7 ㅎㅎ
글쓰지마시고 덧글달지 마세요.
한동안 계속 눈팅만.. 그러면 잠시 소홀해질 수 있어요.
글쓰고 덧글달고 이것도 중독이예요.
많아져서 잘 안오게돼요. 무슨 글만 올라오면 득달같이 달겨들고 훈수두고 ....
저랑 같으시네요....
82안오면 왠지 세상이 평화롭고
다들 평범무난하게 사는거같죠
근데 82오면 온갖 사건에 울화통터지게하는 일들에
정치적진실도 알게되고
이젠 어찌할수없는 환경정보?방사능...같은거
도 알게되고
요즘엔 클릭안하고 제목만읽는데도
스트레스가 밀려오는 글들도 많고요..
그런데도 끊기가 힘들어서 또오고또와서
스트레스받고..뭐하는건지모르겠어요
^^;;;;